안녕하세요 ^^

후기가 넘늦었네요 ㅎ저희는 5월 22일에 푸켓간 신혼부부예요.   

 저희 발권땜에 간다 안간다 진상부렸던 팀인데 기억하시나요. 박종화 과장님.~

과장님 잘못이 아닌데도 그땐 왜그리 민감해져서 그랬는지..ㅋ

암튼 덕분에 넘 즐거운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당 ^^

 

 

이틀밤은 키 리조트 에서 보냈는데요.  

키리조트 넘조와요..                                           ( 키에서 맛나는 조식중입니다.ㅋ)

직원분들도 넘친절하시구요..

룸도 깔끔하더라구요,,

저희는 모기땜에 고생할까해서 약들도 마니 챙겨갔는데..편히 잘잣습니다,^^

글고 푸켓 시내랑도 가까워서 밤에 나가서 즐길거리도 많구요,~

밤문화가 장난아니더군요.

저희는 첫날은 안놀고 둘째날은 나갔는데..삐끼가 넘많드라구요..

덕분에 한국에서는 돈주고도 못하는 좋은 구경 하고왔습니다.ㅋㅋㅋ

 

   빠통시내예요,.ㅋ  여기는 정말 개방적이 더라구요.ㅋ

 

(여기는 코까리 타러 간곳인데요..

코끼리 태워주시는 오빠들 넘 재미있어요..

한국말들도 다들 잘하시고..^^ 한국노래 노바디랑 아리랑도 불러주시더라구요.ㅋ

타지에서 듣는 한국노래라 더반갑드라구요.~)

 

참그리고..팜비치는 정말정말 넘 좋았습니닼.

기대이상이더라구요..

진짜 풀도 엄청크고요...깔끔하구요.

바다도 5분거리 있어서 심심하면 나가서 바람쐬기두 좋구요,

바닷가에 맥주집도잇고,,말도 태워주더라구요,,,

저희는 말은 안타고,, 밤에 해변에서 맥주 마셧어요~~

여기가,,,팜비치 앞에 해변이예요..조용하고,.,,한적하고 산책하기 딱이더라구요,

어둑어둑해지기전에 하늘이 넘예뻐요 ㅠ.ㅠ

 

 

 

저희 신랑 다이빙 하고 신났어요,ㅋ

여기는 팜비치 개인풀인데요.~ 생각보다 엄청크고 좋았어요,

 

 

밤에두 이렇게 불켜놓고 놀수있어요,

저희는 옆집 사랍들하고 맥주먹구 수영하고 놀앗어요,ㅋㅋ

 

    피피섬 이예요,,사진보니깐.또가고싶네.ㅠ

 

물너무 맑고 진짜 섬이 너무 예뻐요..저희팀은 가이드님이 신경써주셔서

요트 ???비슷하거 타고 갔는데요. 사람들이 다부러워햇어요,,배좋다고,.ㅋ

암튼 피피는 다른거보다도 자연이 넘좋더라구요,,

글고,,스노쿨링도 넘잼있었습니다...물고기가 진짜많더라구요,,

물고기가 마니 모이라고 빵을 던지는데요..

계속 제앞으로 떨어졌는지 암튼 넘많아서 징그러울 정도 였어요..ㅋ     그래서 버둥대다가 신랑 얼굴 발로 차고,,ㅋㅋ

바다에 떠있는데도 별로 안무섭고,, 잼있었어요, 근데 바다 들어갓다나와서..

다탄거 같아요.ㅋ;;;;;;;;

 스노쿨링,하고나서,ㅎ

 

 

암튼 이래저래..넘 즐거웠던 신혼여행 이였습니다..

사람들도 모두 친절하고..리조트나 풀빌라도 생각보다 넘좋아서.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박종화과장니 추천 감사하고요,,담에 또 놀러갈때 부탁 드릴께요 ^^ㅋ그땐 속 안썩이고,ㅋㅋ

 

리조트.조명 조와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