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보라카이로 신혼여행 다녀온 새댁이예요^^

 

따끈따끈한 신혼여행기 살짝 공개할께요^^

 

 

저희가 신행 예약할 당시 일본 대지진으로 다들 불안하던 차여서,

 

'그냥 맘편히 제주도 가자' 생각하고

자유여행으로 호텔과 렌트카 모두를 예약해 놓은 상태였는데요,

 

5월 황금연휴에 다들 해외로 나간다기에,

 

'한번뿐인 신행인데,,하며' 해외가자!! 해서 급하게 바꾸게 되었지요;;;

 

보통 허니문은 몇 달 전에 예약하고, 알아보고 하는데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고작 한달ㅠ;;

 

그때 플래너 통해서 팜투어 육태석 대리님을 만나게 되었고,

 

급하게 비행기표 알아봐주셔서 반나절만에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육대리님께 넘 감사해요

 

알아볼 시간이 부족했는데 다 알아서 해주시고,

 

금액도 저렴하게, 5박 6일 아주 좋은 리조트로 예약해주셨더라구요~

 

 

그럼 저희가 묵은 리조트 보실래요??

 

 

제가 직접찍은 보라카이 모나코 스윗 리조트입니다

 

꺄아~~~~~완전 환상!!  넘 멋졌어요~!!

 

 

리조트가 넘 예뻐서 리조트놀이만 했네요ㅋㅋ

 

 

이건 내부 사진이예요~

 

 

네번째 사진은 베란다에서 찍은 거예요~ 바다가 한눈에 보여서 넘 멋지더라구요~

 

날씨 좋은 날엔 빨래 널어놓았답니다ㅋㅋ;;

 

 

여긴 돌고래모양의 리조트수영장!!

 

우리가 전세냈네요^^ 마치 풀빌라인양ㅋㅋ

 

 

그리고 모나코 리조트의 또 하나의 강점!!

 

바로 카약을 무료로 빌려준답니다~

 

저희도 몰랐는데 저희가 바다 주변을 서성이고 있으니 리조트직원이

카약 태워준다고 "프리""프리" 하더라구요  그래서 운좋게 탔지요^^*

 

 

1시간 탈 수 있구요, 다 지켜보고 있으니 안전은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해요^^

나중에 1달러짜리 팁 챙겨주는 센스!! 잊지마시구요^^

 

저희도 다른 커플들처럼 웬만한 해양스포츠가 포함되어 있어서 다 하구왔는데요

 

파라세일링은 현지 날씨봐서 해야한다고 해서 그것만 현지에서 추가했습니다

 

바다 위를 나는 느낌이 짜릿했는데요, 살짝 울렁거리더라구요ㅠ;;

 

그래도 잼났었어요!!ㅋ

 

 

우기라 살짝 걱정했는데 날씨도 괜찮아서 정말 잼나게 놀다왔는데요

 

 

하지만,,

마지막날 제가 급체에 배탈이 나서 병원 응급실에서 링겔맞고 오후내내 기절했었습니다ㅠ

 

아주 신혼여행 제대로 보냈죠??;;;;;

 

그 날 병원비며, 약값이며 한 8만원정도 나왔는데요

 

팜투어에서 여행자보험 들어주어서 청구했더니 어제 통장에 입금됐더라구요!!

 

정말 끝까지 책임지고 빠르게 일처리 해주셔서 넘넘 감사했어요~

 

 

팜투어 덕분에 한번뿐인 신혼여행 정말 자~알 다녀왔습니다~

 

육대리님이 강추!!해주신 리조트,, 정말 넘넘 좋았어요~ㅋ

 

육태석 대리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