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로 유명한 만큼 발리는 휴양하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잠깐식의 해양 스포츠가 생동감을 주기도했구요~

최고의 서비스로 여기저기서 채워주는 느낌은,

음 ... 휴양지로 충분히 만족할 만한 곳이었어요.

현지 가이드도 여자분이여서 저는 매우 편안한 느낌이었습니다.

첫 날 가서 약간의 호텔과의 문제가 있었지만,

현지 관리하시는 가이드분이 와서 신속해 해결해 주시더라구요.

그 점 또한  Good~!

풀빌라 내에서도 모기 한번 물리지 않고 지냈습니다.

아침, 저녁 방역을 잘 해서인지 모기는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예쁜 풀빌라에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꼭 조언을 드리자면 저녁비행은 피하시는것이 ..

현지출발시간이 1시 반이었는데, 거의 3시간 동안 그 공허한 발리공항에서는 할일이 없더라구요

그져 바닥에서 자는 것 말고는 심심한 곳이라...

이왕이면 낮비행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