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은 후기를 올리네요. ㅠ 죄송 ㅠ

4월3일부터 4월9일까지 5박7일간  마우이/오하우 다녀온 남유선♥우동민 입니다.

일단 그간 타여행사에서 다녀온 휴양지에선 산업적 패키지란 생각이 많이 들어서 ~~

가이드나 옵션이 거의 없는 상품으로 선택했구요.

시간이 많았으면 빅아일랜드도 다녀오고 싶었으나 그게 좀 아쉽네요.

오하우 도착해서 주내선으로 이동하여 마우이가는 비행기 안에서 바라본 마우이...

정말 숨이 턱 막힐정도로 황홀했습니다.

1시간도 채 안되는 비행시간에 음료도 제공해 주시더군요 ~~~

 

저희가 머물렀던 웨스틴 마우이 리조트&스파...

체크인 후 리하이나 타운 관광 ~~~~비바 검프에서 맛있는 석양을 바라보며 저녁을 먹었습니다.

정말이지 그림 같네요...담아 드리고픈 사진들이 수도 없이 많치만 그리하면

끝도없이 올릴것 같기에....아쉬움 한웅큼 담고 오하우로 이동 ~~~

유일하게 우리 일정 중 하루 포함된 가이드 투어 ~~시내관광, 다운 타운 구경 중....

친절하신 가이드분 덕분에 가는내내 즐거웠다.

 이동거리때문에 반나절이 소요되는 와이켈레 아울렛도 데려다 주셨다.

이곳은 바람산....아무리 고요해도 바람의 언덕 주변에만 바람이 쐥쐥 분다.

신기신기....

지금까지도 머릿속을 맴맴도는 하와이 요리들...

그중 가이드분이 친절히 설명해 주셨던 "레드 랍스타" ~~~~

태어나 랍스타 요리를 이리 종류별로 언제 또 먹어보리~~~ㅠ

마지막날은 이렇게 와이키키 해변을 거닐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ㅠ

 

여행준비중 꼼꼼히 챙겨주신 박종화 과장님 ~~~

문의할때마다 항상 밝은 목소리로 말씀해주셔서

더 기쁜 허니문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친절한 팜투어 직원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덕분에 해피 허니문이 되었네요. 

 

비조심 더위조심 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홍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