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7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혼여행을 떠났어요 ^^

저희가 선택한 곳인 후아힌은 태국 왕실들이 휴양차 찾는 지역으로 고급스런 호텔들이 모여있는 

휴양지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잘 모르는 분이 많은데 신혼여행으로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저희의 숙소였던 알릴라 풀빌라는 태국의 왕실 휴양지인 차암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닉쿤 빅토리아 부부가 촬영했던곳이라고하네요~

알릴라 리조트는 최고의 건축사가 디자인했다고 하는데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2개의 메인

 수영장이 있고 넓은 테라스가 있어서 넓은 공간에서 자유로운 프라이버시를 보장받을 수

있었습니다. ^-^

이 멋진곳에서 코키리 트래킹, 태국 전통안마, 아로마 스파테라피를 즐기고 인력거를 타고

백년거리와 야시장 투어도 하고, 라마4세 별장관광, 후아힌 비치에서 해변승마와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너무 너무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좋은 가이드분 만나서 태국에 이런저런 정보도 많이 얻어왔고 어색하지 않고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것 같아요^^

팜투어의 서비스나 가격 너무 만족하구요 김문영 대리님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