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팜투어" 덕분에 완벽한 신혼여행, 행복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저희 부부는 신혼여행지 선택하기 까지 참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아마!!! 저희 처럼 팔랑귀 부부는 없었을꺼에요~! ㅎㅎㅎ~
저희 부부 상담해 주시니라, 많이 힘드셨을 거라고 생각해요.ㅎㅎ~ 저희 기억하시죠~!??
그래두, 친절히 상담해주시고,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해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연애를 하는 동안에도 이곳저곳 많이 움직이면서 여행을 다녔거든요.
둘다, 성격상 가만히 있는것도 시러하고, 조용한 것도 시러하고 해서, 신행지 선택하기 까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정말 많이요~~ㅎㅎㅎ^^;;
요즘 대세는 풀빌라 라고 하던데... 풀빌라에서 둘만의 조용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그닥,
별로 내키지가 않드라구요. 그냥, 왠지 따분 하고, 심심할 것 같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ㅜ.ㅜ
그래도 나름 신행인데, 분위기도 잡고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풀빌라쪽을 갈까,.?
아니면, 어쩌지..? 이래저래~ 고민 많이했습니다.
처음에 하와이, 센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이런쪽으로 생각을 했었는데요.
정말 무진장 고민 많이했습니다.
하지만, 평생에 한번인데, 먼나라를 가보쟈~!! 호주,시드니골드코스트로 가기로 결정했어요.
호주도 골코로 갈까..? 케언즈로 갈까..?
여기서도 무진장 고민 했답니다. 저희 부부가가 좀, 맘이 이래저래 잘 움직여서요.
신혼여행때 아니면 먼나라 호주까지는 가기 힘들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동남아나, 하와이나, 좀 가까운 나라는 살면서 약간의 여유가 있으면은 갈수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희망으로, 나중을 기약하고 호주를 가기로 선택을 했습니다.
저는 해외여행 자체가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여기저기 많이 조사하고 검색하고 했습니다.
네이버에 여행사 검색도 많이하고, 그러던 끝에, 팜투어를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팜투어 여행사가 생소해서 믿을만한가,? 싶기도하고 고민 많이했는데요.
제가 워낙에 꼼꼼하고, 성격이 까탈스럽거든요...ㅎㅎ~
정말, 팜투어 덕분에 결혼준비로 이것저것 힘들고, 바쁘고, 요모조고 신경쓸 부분도 많았었는데요.
신혼여행만큼은 "팜투어-김문영대리님"께 맞겨두고, 전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여행지 선택만 고민하느라 시간이 걸렸지, 여행지를 확정하고 나서는..
모든것을 김문영대리님께 위임했죠.
추천해주시는 숙박+여행코스+비행편... 모두, 추천해주는대로 믿고 맞겼습니다.
물론, 아쥬 만족스럽게 다녀왔구요.
물론, 아무 문제도 없었구요. 완벽했습니다.
아쥬,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하고 왔습니다.
맘을 열고, 믿고 맏긴다는게 참으로 중요한 것 같아요.
의심하고, 따지고, 그러면은 끝도없구요.
덕분에 신혼여행준비 편히하고, 만족스럽게 다녀왔어요.
나중에 결혼생활 하다가 자금적 여유가 돼면은, 해외여행을 갈까하는데~
그때도, 팜투어-김문영대리님께 전적으로 위임하고 여행을 가려구요.
그만큼 신뢰할 수 있는 담당자 였습니다. 아~ 팜투어 여행사 가이드님들도 너무 좋드라구요.
첫 해외여행이라서 많이 긴장하고, 걱정됐는데... 가이드님들도 믿을 수 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시드니를 지나, 브리스베인에 도착하여, 가이드분을 만났는데요.
정말, 언젠가 호주에 갈일이 생긴다면은, 이 가이드님 한번 더 뵙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성함도 물어보지 못했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나오시고, 부지런하신 가이드님~!
정말, 이런 가이드분은 어디서도 못만날 것 같아요.
덕분에, 너므 편하고, 즐겁게 여행을 즐겼습니다.
모든 가이드분들이 다그런지 모르겠지만, 호주라는 나라에대해 이것저것 설명을 하루종일
해주셨는데... 그내용들이 지금 한국에 와서도 머릿속에 남드라구요.
정말, 열심히 설명해 주셨어요.
네이버에 따로 검색을 하지않아도, 호주에 대해 조금이나마 많은 것을 알고왔네요.
첫째날은 "골드코스트 관광"
골드코트는 호주에서도 작은 시골동네로 볼 수 있는데요.
정말, 조용하고 편안한 휴양지 분위기 더라구요.
정말 깨끗하고, 조용하고, 멋있는 집들도 많고, 너므 살아보고싶은 동네드라구요.
호주라는 나라는 정말 선진국이드라구요. 우리나라와는 다른점이 많드라구요.
그 많은 이야기를 여기서 다할 수 없어서 아쉽네요.ㅎㅎ~
"골드코스트-트로피칼 프루트 월드"에서 농장구경 .
정말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신기하고, 맛있는 과일 잔뜩 먹었습니다.
특히, 기내에서도 주는 사과, 호주는 사과 엄청 맛있던데요.
그리고, 저녁에는 "콘래드주피터 카지노 구경"을 살짝하고, 리무진을 타고, 숙소로 고고싱~
저, 리무진 처음 타밨는데요. ㅎㅎ~ 차도 엄청 크고, 기사분 서비스도 좋더군요.
숙소도, 역시, 깨끗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둘째날은 선착장인 마리나미라지로에서 요트를 타고 1시간 정도 "멕렌섬"
정말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는 길에 바다위에 집들이 어찌나 멋있고,
전경이 아름다운지 눈을 띌수가 없드라구요. 정말 호주는 깨끗합니다.
요트안에서 사진도 찍고,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정말 좋았습니다.
섬에 도착해서 모래썰매를 탔는데요.ㅎㅎ..
저는 무서워서 안탔는데, 신랑은 잼있다고 타드라구요.
그런데 이게 몸이 무거워야지 잘내려온다는데..ㅎㅎ..
신랑이 한등치해서 잘내려오드라구요.
두번이상은 힘들어서 못탄다구 하드라구요.ㅎㅎ 올라가는 길이 꽤 길거든요.
헬기타고 해변가를 돌았는데요. 저 헬기도 처음 타봤어요.
하늘에서 보니, 정말 더욱이 그림처럼 이렇게 멋질 수가, 없드라구요.
브리스베인 시내구경하는데, 꽤~ 볼거리랑, 맛거리가 많드라구요.
저녁 배불리 먹고, 멕도날드가 보이길래, 신기하다고 어렵게 주문해서 햄버거한개 먹었답니다.
골드코스트는 시골이라고하면은, 시드니는 도시라고 봐야겠죠?!
셋째, 넷째날은 시드니에서 "북부관광, 동부해안관광, 시내관광"
티비에서만 보았던~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멘리비치, 달링하버, 코알라, 켕거루 다봤습니다.
제눈으로 다봤다구요.ㅎㅎ.. 아직두 생생해요. 정말 잊지 못할 것같아요.
조금, 많이 아쉬워요. 4일동안 호주를 다 볼 수 없었어느깐, 아쉬울수 밖에요..ㅜ.ㅜ..
시드니에서는 2커플과 함께 관광을 했는데요.
3커플 모두가 서울에 거주하드라구요. 이것도 진짜 인연인데, 너무 마음이 잘맞아서~
틈틈히 시내구경을 하면서, 시드니 거리에서~
햄버거도 사먹고, 백화점도 구경하고, 스타벅스 커피도 마시고,
양털어그부츠~ 여자들 완전 좋아하잖아요~ 그것도 구경하고,ㅎㅎ..
마지막 여행날~ 너무 아쉽드라구요.
커플들끼리 술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도하고 많이 친해졌어요.
여행 끝이라고하니 끝무렵게 더 정도 많이들고, 너무 많이 아쉽드라구요.
마지막이라고 저희부부는 술 잔뜩 먹었는데..
어머~ 아침에, 8시에 기상인줄 알고 한없이 잔거에요.
한커플이 문을 두드리고, 마구 전화도하길래, 시계를 보니, 7시.. 7시에,출발이라네요.
정말, 부랴부랴 짐싸들구, 눈꼽만띄고 뛰쳐나왔습니다.ㅎㅎ~
이것도 하나의 추억이 되었네요. 평생 잊지못할 추억~ 뱅기에서 고생좀 했습니다.ㅎㅎ~
그분들과 지금도 연락을 하고 있구요.
얼마 안됐지만 앞으로 쭉~ 연락하면서 정기적으로 모임도 갓기로 했구요.
집들이도 하기로 했답니다. 같이 여행하는 커플도 잘 만나야한다는데...
정말 좋은 사람들 만나서, 좋은인연을 만들어서 너무, 좋으네요.
이렇게 아쉬운 신혼여행을 보내고~
지금은 직장생활, 살림하면서 빡새게 지내고있습니다.
아줌마가 돼니깐, 하루하루가 피곤하고, 너무 할일이 많아요..ㅜ.ㅜ..
그래두, 행복하게 잘살고있습니다.
호주는 바다를 보고있으면은, 완전~ 고래들이 많이 보이드라구요.
바닷물도 어찌나 맑고, 푸른지 몰라요. 정말 깨끗하고요, 냄세도 안나드라구요.
호주는 날씨가 많이 건조해서, 우리나라처럼 바다에서 냄세가 나지 않는다구 하드라구요.
아! 그리구.. 10월에 호주로 신행을 가신다면, 꼭 긴팔 많이 준비하세요.
우리나라로 치면 햇빛은 강한데~ 날씨는 봄의 계절이여서 저는 좀 많이 추웠거든요.
빛이강해서 땀을 많이 흘릴줄 알았는데, 쌀쌀하드라구요.
반팔보다, 햇빛도 강하고, 날씨도 약간은 싸늘하니깐 긴팔을 챙겨가는게 좋은것 같아요.
정말~ 비행기, 쵝오로 많이 평생탈꺼 다 타본것 같구요.ㅎㅎ~
글구, 비행기에서 3끼 맛있는 식사와 간식까지 주는데, 그것도 맛있구요.
원없이 비싼스테이크~ 잔뜩 먹었습니다. 역시~! 왕최고드라구요. 또먹고싶어요~
하지만, 집에와서 김치에 밥비벼 먹었습니다.ㅜ..ㅜ..역시, 한국사람은, 김치를~ㅎㅎ..
기회가 된다면, 호주 다시한번가서 찬찬히 구석구석 구경하고 싶어요.
정말, 즐거웠고요. 다시 가고싶네요. 행복한 신혼여행 이였습니다.
김문영대리님~!!! 덕분에 잘다녀왔구요~!! 나중에도, 잘 부탁드릴께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