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결혼하고 신행을 다녀온지 1달이 다 되어가는군요~

그간 바빠서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7월에 결혼박람회에서 팜투어를 만나 일찌감치 계약을 했었는데..

역시나 후회는 없었습니다..ㅋㅋ

물론 필리핀항공사의 자체 문제(?)로 출발하던 날 좀 연착되었던게 흠이라면 흠이었지만..ㅎㅎ

마닐라 호텔에서 찌뿌둥한 몸을 이끌고 들어간 보라카이 섬에서의 첫날~~

결혼 준비와 전날 공항에서의 피곤이 말끔히 가시더군요!

와이프도 이번 선택을 매우 만족해했구요~~^^

특히 하루를 추가하여 5박7일간 비교적 여유있는 일정으로 다녀온 것도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사진에 있는 파라세일링이 가장 기억에 남구요~그외 세일링보트, 버그카, 다이빙 등등..

알찬 프로그램 좋았구요.. 너무나 아름답고 깨끗한 보라카이 해변에서 평생에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아름답게 보냈습니다..

양지훈 대리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시간관계상 이만 줄이겠습니다~ 수고하세요!

P.S. 저희 둘다 필리핀이라는 나라..보라카이 섬에 너무나 반해서.. 벌써 팔라완 갈 여행계좌 텄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