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 결혼하고 바로 세부로 날아간 커플입니다!!

달콤한 신혼여행을 보내고, 다시 서울로 돌아와

정신없이 생활하다 보니 이렇게 시간이 지나 지금에야 후기 올려요.

지금은 현실이지만 신혼여행 만큼은 너무 좋았어요~

가이드 루이 형님도 너무 좋았고, 짧았지만 많이 친해져서

서울로 돌아올때 발이 안떨어졌다는...

임페리얼리조트는 수영장을 무료로 계속 사용해서 너무 좋았어요~

바다도 바로 앞이라 크리스탈 바다를 만끽하고 왔어요.

제일 중요한 밥도 정말 맛있었어요. 밥 진짜 강추!!!

임페리얼 호텔은 한국사람이 많아서 외국온거 같지 않다고 불평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희는 오히려 마음이 편하고 한국말로 왠만큼 의사소통을 했어요.

한국인 직원분들도 계셔서 답답하지 않았어요.

임페리얼 호텔 정말 괜찮으니깐 적극 추천드려요~~~

이 모든걸 가능케 해주신 양지훈 대리님 너무 감사해요~

나중에 1주년 여행 갈 때 다시 한번 연락드릴께요~

그때도 잘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