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일 가루다항공으로 발리 다녀왔어요

제가 젤 좋았던건 럭셔리한 풀빌라 스마트풀빌라에요

사진을 많이 올리고 싶지만 힘드네요 ㅋ

첨 발리 도착하자마자 가이드인 위아나가 저희를 반기더군요

대장금이라는 식당에서 밥먹고

발맛사지 받고 노보텔누사두아 리조트에 도착

노보텔누사두아 리조트는 별로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좋았어요

발리 특유의 멋스러움도 있고

음식도  부페식이라 괜찮았어요

둘째날 해양스포츠를 많이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기본적으로 제트스키,바나나보트, 스노쿨링등 너무 시원하고 좋았어요

추가로 낙하산을 돈을 더주고 탔는데 것도 해볼만 하더군요

무서웠지만 하늘에서 너무 시원하고 깨끗한 바다를 볼수 있더군요

가이드가 사진도 잘 찍어준답니다.

셋째날은 래프팅을 했어요 한국에서처럼 위험하지 않고

멋진 배경을 많이 볼수 있답니다

마치 아바타처럼 3D로 보는 느낌 ㅋㅋ

울뚜와뚜사원(?)에는 원숭이가 참 많아요

원숭이가 이쁜 신발이나 모자, 썬글라스등 뻇어가서 안주니 조심하세용 ㅋㅋ

그리고 짐바란 씨푸드 젤 음식 맛있엇어요

해변이 보이는 곳에서 음식을 먹을수 있는데요

랍스타등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ㅎㅎㅎ

넷째날인가요 스마트풀빌라 도착

스마트 풀빌라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역시 럭셔리해요

핸드폰으로 연결해서 한국노래도 마음대로 들을수 있어요

풀장까지 음악이 나오더군요 ㅎㅎ

모든게 자동시스템이라 신기했어요

풀장역시 크고 좋아요

발리에서 좋았던거 아로마스파, 발맛사지등 하루에 한번은 꼭 껴있어서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많이 풀수있었던거 같아요

다섯째날은 쇼핑을 주로 한거 같아요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라텍스파는곳, 폴로매장,나염새기는 곳, 은세공하는곳등 구경할게 많더라구요

물론라텍스도 구입 ㅋㅋ

인도네시아 라텍스가 진짜라네요 ㅎㅎ

발리가서 첨에 음식이 약간 맞지않아서 고생도 했지만

며칠지날수록 음식도 괜찮았어요

가이드가 발리사람이라 걱정했는데

가이드도 무척 친절해요

위아나 저랑 동갑이었는데 ㅎㅎ

차안에서도 이것저것 설명도 잘해주고

유머러스하게 저희를 가이드해주신거 같네요

신랑이 발리 떠나기 싫다고 아쉽다고 그러던데 엊그제인데

벌써 보름이 지났네요

발리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