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 잊지못할 허니문 이야기

저희 커플은 10월30일에 식을 올리고 8시 비행기로 푸켓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처음 타보는 비행기(*^^*) 인증샷도 남기고

푸켓공항 도착하자마자 하는일 인증샷.. (^^:) ㅎ

그리고 이동중에 일정이 바뀌어서 원래일정은 리조트먼저 투숙이였으나

파레사 풀빌라 일정부터 하게 되어서 풀빌라가서 여독을 풀게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일 풀빌라 투어 (^^)

빌라 투어후에 금강산도 식후경인지라 밥먹으러 이동을 하였습니다..

저희방은 메인건물인 로비에서 걸어서 15분정도 차타구 5분 정도인 산 정산에 방을 배정을 받은 행운이 있어서 전망과 프라이버시가 잘 보장되었으나 밥먹으러 이동이 불편했다는 ㅎㅎ

로비에 도착에서 저에 셧터질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하나하나가 예술이더군여.. *.*

드디어 대망에 푸켓에서의 첫식사

부페식의 식사에 메인요리는 메뉴판에서 고르는 식사였습니다..(냠냠 잘먹었다는^^)

그리 아침을 먹구 저희 숙소로 쉬다 놀는 시간은 잘가더군여

벌써 점심먹을시간이라 다시 내려와서 점심을 (냠냠)

점심메뉴에 최고 압권은 바로 이것

두둥 똠양꿍? 맞나 ㅎ 여하튼 제 나름대로 이름붙인 이름은 생강국 ㅎ

참 적응이 안되음식중에 하나이더군여.. ㅜㅜ

점심을먹구 숙소에와서 쉬다가 수영하다  또 휙 지나가는 시간... ㅜㅜ

다시 저녁을 먹으로 로비로 고고싱...~~ ^^

저녁에는 분위기가 참 많이 바뀌더군여.. 신혼부부들을 위한 분위기 조성 인테리어 ㅎㅎ

그리고 우와한 칼질 ㅎㅎ 이것도 (냠냠) ㅎ

우아한 풀빌라에 일정이 다 끝나고 리조트로 이동하는 날 ㅜㅜ

풀빌라 선정에 고민이신분들 망설이지말고 고르실수있는 참 좋은 풀빌라였던거

갔았습니다..

이동하기전에 마지막 인증샷도 남기고 ㅎㅎ

푸켓에서의 본격적인 투어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일정이였던 팡아만 투어

팡아만투어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사진은

돼지코 바위에 양머리 바위

누가 저리 만들었을꼬.. ㅎㅎ

그다음에 간곳은 제임스본드007이 촬영했던섬 못 모양에 섬을 방문

투어후에 저녁식사후에 푸켓에 2대쇼인 사이먼쇼와 아프로디테쇼

그중에 저희는 아프로디테를 보게됐어요

나름 볼만한 쇼였던거 같았습니다..

저희 볼때는 중국관광객들이 너무 많아서 참 비매너에 행동을 보인거만 빼고 ㅎ

그리고 이동 리조트입성

리조트 입성 인증샷 ㅎㅎ

여기까지는 참 좋았는데 제 마눌님이 밤새 물갈이와 배앓이를 해서

다음날일정 신혼여행에 꽃인 스킨스쿠버를 못했습니다.. ㅜㅜ

그게 참 아쉬웠는데.. 나름 리조트 앞에 바통비취를 구경하는 다른 기회로 만들어서

이런 좋은사진을 건졌네여.. ㅎ 푸켓은 어딜가도 참 좋은곳 눈에만 담기 아까운

곳이 많았어여..

오전일정을 참가 못하고 오후일정인 마사지 투어와

저녁식사로 회를 먹었는데 원래 잘 안먹는 회를 거기서는 분위기에 풍경에 취해서

잘먹었네여 다만 흠이라면 소주값이 ㄷㄷㄷ 비쌌다는 ㅎㅎ

그렇게 하루가 가고

다음날 일정인 코끼리 투어와 파인애플과 고무나무를 구경했어요

코끼리 투어사진은 저희가 나온사진이 없는관계로 제가 다른커플찍어드릴때 가장

적극적이였던 이분들 사진으로 대체를 ㅎㅎ

코끼리투어 마치고 저희를 눈을 잡은 두 원숭이가 있었어여

요놈은 참 얼굴을 잘 안보여주던 놈.. ㅎ 얼굴찍기 참 힘들었다는..

요놈은 참 편한자세로 찍을테면 찍어라하는 방관에 자세.. ㅎ

사진찍기에는  참 좋은 모델이였더랬죠

그리고 오후투어일정인 사원투어

그리고 푸켓에서 최후에 만찬 삽겹살 파뤼..

역시 소주와 최고궁합인 삽겹살 파뤼를 마지막으로 저에 허니문 추억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ㅜㅜ

마지막으로 저희 현지 가이드를 맡아주신 조영신가이드님이 참 즐거운 신혼여행을

만들어주셨습니다.. 또 저희는 제 와이프가 배앓이를 해서 제가 그 새벽에 전화를

해서 깨우고 일정에 참여를 못한저희를 세심한 배려로 챙겨주신 가이드배려에

서울와서도 잊지 못할 고마움이 남는 좋으신분이였던갔습니다..

그리고 저희 신혼여행 담당자님이셨던 유소연 담당자님 제가 수시로 전화해서 여러가지

물어보구 귀찮게 해드렸는데 그때마다 진심에서 우려나오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다시 외국에 나갈기회가 생긴다면 이곳이면 참 믿고 맏길수 있는곳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든 허니문였네요..

 

 

p.s:아직 신혼여행지나 숙소를 못정하신분들이 있다면 푸켓 강추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