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일 식을 올려 11월14일 발리로 고고싱했습니다~~~

밤11시넘어 도착하여 노보텔에서 첫날을 맞이한후 12시만남시간전에 조식먹으러

지도들고 고고씽~~~  리조트안이 은근 복잡해서 길찾기가 어려웠지만 구경하면서 댕기는것도

넘 잼있어요~ 사진도 찍고!!!! ㅋㅋ 조식은 부폐식으로 내가 원하는거 먹기~~~

 

조식을 먹고 해양스포츠 하러 고고씽~

생각보단 오래걸리진 않았지만 그래두 넘넘 잼있었어요ㅋㅋ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스노쿨링, 스킨스쿠버 ㅋㅋㅋ 스킨스쿠버할때 귀가 넘아팠지만

그래두 색다른 경험~~ ㅋㅋ 난중에 따로 함 배워보고 싶네요~~

한국과는 틀린 뜨거운 햇빛땀시 눈이 걍 저절로 찡그려지네요~~~ 

썬크림꼭꼭 쎈거루 준비하세요~~~ ㅜㅜ 저는 엄청 타갖고 껍질뱃겨지고 있땁니다~ ㅎㅎ

 

 

해양스포츠후, 밥을 먹고 2시간 럭셔리 맛사지에~~ 맛있는저녁!!! 하루가 금새간것같아요~

 

그담날은 선택사항에 있었던 레프팅~~ 한국이랑은 틀리다해서 선택했는데 경치가 넘좋아요

근데 막 쎄고 그러진않은듯~~ 그래두 나름 쫌틀려여~~ 계단이 넘많아서 막판에 힘들고, 가는길 오는길이 고놈의 오바마,이명박등 방문땀시 길이막혀서 ㅜㅜ 오래걸렸지만~~

좋은경험이었습니다~~~  ㅋㅋ  계단사진!!! 쫌무서워요~~ 그래도 경치는짱!!!

사진은 뒤에서 리드해주시는분이 방수팩에 다 넣어주시니 쪼꼬만걸로 준비하는게

좋을꺼예요~~ ^^

 

레프팅이 끝난후 발맛사지받고  짐바란씨푸드 고고씽~~

실제로 제일 기대됐던곳~~ 역시나 넘넘 아름답고 멋졌어요~~

음식도 넘 맛있었고~~  일단 석양이 최고!!!!!!! 

ㅜㅜ 둘이 딱한장 같이 찍어달라해서 가이드한테 부탁했는데 저렇게 초첨이 ㅜㅜ

삼각대가 없어서 넘아쉬웠어요.. 둘이 찍은사진이 별루없다는거~~ ㅎㅎ

 

 

저녁에 불가리 풀빌라로 들어가서 보자마자 왜 이좋은걸 놓고 밖에를 돌아다녔나 생각이

들정도였답니다~~~~~  

셋째날은 풀빌라내에서만 있기!!!!  아침먹으러 레스토랑도가고,, 전용비치도 내려가서 사진도

찍고,, 메인풀에서도 놀고...  불가리를 개인풀이 다른데 보다 적지만 막 수영하면서 놀게아니고

더울때 한번씩 들어가는재미로 저희는 아주 좋았습니다~ 제품들도 다 불가리.. 몇개

챙겨놨는데 청소하는사이 또 놔주셨네요.. ㅋㅋ 비누 몇개챙겼씁니다~~ 

기프트샵갔는데 그 비누도 팔더라고요.. 좋아요 불가리!! 짱짱짱!!!

저녁에는 빌라내 캔들디너를 신청했어요~~ 진짜넘넘 이쁘고 로맨틱하고 진짜 좋은추억이

될것같아요~~~  사진찍기도짱!!! 근데 신랑이랑 나랑 엄청타갖고 찍은사진마다 넘빨갛게

ㅠㅠㅠ 절대절대!!!!  썬크림~~ 잘바르고댕겨야해요~~ 어딜가든지~~  원래 잘안타는 체질

이라 걍 안바르고 전용비치 내려갔다가 올라와서 맛사지받고 갑자기 훅올라와서 저녁에

잠자는데 넘 따가워서 못잤어요 ㅜㅜ 조심하세요~~ 꼭꼭!!

 

 

마지막날 원숭이사원을 갔따 모자뺏기고 ㅜㅜ  모자 찾아준사람 2달러주고~~ 뺏길만한거는 절대절대 하고가지마세요~~ 원숭이들 넘 무서워요 ㅜㅜ   가까이 가서 사진찍고싶어도 댐빌까봐.. 무서웠음...   덥고 힘들지만 올라가면 절벽쪽 넘넘 이쁘고 사진도 넘 잘나와요~~ ^^

 

 

그케 4박6일의 짧은일정이 끝나고.. 다녀온지 열흘째..

벌써벌써 그리워요 또가고싶어요!!!!

넘넘 좋은추억 만들게 해준 팜투어여행사님 넘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