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날 결혼식해서 13일 5박7일로 일요일출발해서 다녀왔습니다.

신행지를 호주로 정하기 까지 생각이 많이 바뀌고 했는데 주변분 말을 듣고  이미 정한거 다녀와보자!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호주는 주변분들말대로 너무 좋았습니다.

팜투어에서 제공하는 사은품들도 좋았구요. 프로그램이 약간 적은것 같지만.

그건 관광일수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짜여진 프로그램일정으로만 움직여도

상당히 바쁘고 약간은 힘든 관광이 되더라구요.

여유시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일정도 맘에 들었구요. 마지막날 자유시간을 이용해서 시티투어 인당 40불을 지불하고 했던

호주의 못본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해외여행을 가게 된다면 팜투어 먼저 들려서 정보를 얻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_^ 다들 즐거은 신행되세요~

 

 

(썬쿠르즈호 - 사진을 마구 찍어주시는데, 무조건 잘 찍히고 보세요~ 나중에 돌아가는길에 사진보여주는데 잘나온것도 좀 있네요 ^_^)

(무슨 동물원.. ㅋㅋ 캥거루 코알라 악어 개 ... 등등 캥거루랑 사진을 잘 찍기위해선 먹이를 챙겨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

 

(오페라하우스,하버브리지. 사진 찍으실때 둘다 배경을 넣어서 찍는게 나중에 돌아와서 볼때 예뻐요. 호주가 자연경관이랑 건축물등이 보기 좋아서 카메라는 화각이 넓은 카메라를 추천합니다. 인물용카메라 도 가지고 갔는데 똑딱이 카메라가 쓸곳이 많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