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으로 다녀온 코사무이.. 노라부리 리조트!

좀 더들여서 더 멀리 다녀올까하는 고민도 하다가 선택한곳 입니다. (워낙 평이 좋아서)

상상외로 너무 맘편하고 아름다운곳..

특히 노라부리 리조트는 정말 환상입니다.  눈만 뜨면 푸른바다가 바로 내 앞마당...

풀빌라 도 다 같은 풀빌라가 아니더군요.. 깊이도 깊고 정말 생각보다 많이 넓고 수영장 다운 수영장 이더군요..  식당만 가려고 해도 말한마디면 집앞까지 모시러 오는 버기카...ㅋㅋ 전기자동차를 무상으로 운행함(노팁)

아침식사도.. 아주 만족스러웠구요...

그리고 리조트 수영장도 간지... 그 자체 입니다.. 영화에서 봄직한 수영장에서의 칵테일 한잔..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리조트에는 한국인을 거의 찾아볼수 없어서 좋았습니다.,,, (거의 유럽인이 대부분)

그밖에 기억에 남는것은 코낭유안 이라는 섬 인데.. 정말.. 따봉입니다.

스킨스쿠버 하기 최고인곳...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도 실컷 찍구요..영화같은 비치에서 선탠도 하고... (암튼, 말로 설명하기 짜증남..ㅋㅋ)

그리고, 여행사 에 대해 냉정하게 판단을 해드리지요..

여행사라고 다 같은 여행사가 아니더군요..

신혼여행 전문에 걸맞게.. 공항에서부터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현지에서도 아주 쾌적하고 넓은 자동차로 이동해서 마음도 상쾌했구요..

그리고 현지음식... 현지음식도 너무 잘 맞았습니다.

태국음식은 조미료를 쓰는지.. 한국인 입맛에 딱..ㅋㅋㅋ

전혀 안남기고 거의 다 싹싹 비우는 매너를 보여줘었지요..

암튼..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많이 신경써주셔서 잘 다녀왔구 좋은 추억 많이 남겼습니다.

앞으로 조만간 또 한번 다른곳으로 다녀올 계획입니다..

열심히 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