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 7일 멕시코 칸쿤을 다녀왔죠

장점과 단점으로 말씀드리죠.

장점은 칸쿤 팔라스 호텔과 서비스, 자연풍경, 주위 쇼핑시설 등 너무 좋았어요,

 여행경비 중 추가로 들어가는 돈은 전혀 없었으며 마음대로 먹고 마실 수 있어요.

칵테일 종류는 미리 알고 가셔야 합니다. 몰라서 못 시켜먹어요. 식사도 마찬가지..

식사는 뷔페고 일본식 스시, 롤, 초밥도 있어요.

단 공짜는 없듯이 식사 후,  어떤 서비스를 받고 난 뒤에는 팁을 꼭? 줘야한다는 거

약 1불씩 줬는데 5일간 모이면 약 25불에서 30불정도... (철판깔고 안줘도 경찰출동안합니다.)

 

쇼핑은 칸쿤에 아울렛처럼 쇼핑 지역이 있는데 거기가 신발, 화장품 등이 미국보다 일본 보다 더 더 더 싸요. 깨끗하고 가깝고 친절하고... 등등

발품을 팔아야 해요 2불 차이는 우습고 10불차이나는 곳도 있어요.

 

 단점은 비행시간이 넘 길고 자리도 불편하다는거 (제가 키 180인데 조금 불편합니다.)

    베이케이션머니로 가는 유적지는 솔직히 빨리 지루해 져요. 하나 보는데 하루 종일 걸리는 코스인데 처음 접할때는 우와  탄성이 나오지만 30분만 지나면 그렇구나에서 빨리 가자로 변합니다.  그리고 6시간 동안 산도 강도 들도 동물도 하나 볼 수 없어요.. 단 피라미드만 보고 오는 거라 그닥 추천은 .....역시 돈 들이는게 재미있는 듯.

 

  여행 팁을 드리자면  절대 버스에서 내리는 곳의 기념품 가게에서 물건 사지말기

   원주민이 부르는 가격에서 무조건 반은 깎아서 흥정시작하기

  베이케이션 머니 연연하지 말기

 여행쪽 보다는 정말 편히편히 약 5킬로는 찌고 오겠다는 생각으로 가기

 

저희는 이런 것을 안가르쳐준?  것의 복수로 별 네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