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30일에 출발하여

 

마닐라 1박 + 보라카이 4박(보라카이가든2박+푼타로사2박) + 마닐라 1박 다녀온 커플이랍니다.

 

총 6박 7일로 남들보다 길게 간 만큼 더없이 즐거운 신행을 다녀왔어요~~

 

처음하는 결혼으로 걱정도 많고, 자유여행보다 더 많이 알아보고 고심고심하다

 

팜투어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그 이유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저희에게 꼭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셨기 때문에요.

 

(무엇보다 팜투어에 육태석 대리님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원하는것을 눈빛만 봐도 아시는듯한 저 노련미! 반해버렸어요~~~

 

덕분에 모든 프로그램 신나게 다 했습니다.

 

 

육대리님이 추천해주신 대로 보라카이가든 가격대도 저렴하고, 깨끗했어요.

 

디몰이랑도 가까워서 좋았고요. 우리나라 명동/광화문에서 자는 기분?ㅋㅋ

 

그리고 푼타로사!! 여기 진짜 강추랍니다. ( 보라카이의 TOP라고나 할까요 ㅋㅋ)

 

여기는 꼭 다시 한번 갈꺼에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보라카이에서 마닐라로 갈때 아침 8시에 나갔는데

 

저희는 마닐라 1박이 있어서 오후에 출발했어도 되었는데 그점이 좀 아쉬워요.

 

아마도 보라카이 항공문제과 다른커플에 맞추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일찍 일어나다보니 푼타조식 못먹어서 아쉽아쉽 ㅠㅠ 제가 늦은거지만 ㅠㅠ

 

그리고 보라카이 일정에서 다른 여행사는 빠진 것도 있었는데

 

저희는 이것저것 많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 사진 더 올려서 자랑하고 싶은데 넷북으로 하기엔 무리가 있네요 ㅠㅠ

 

후기도 오자마자 쓰고 싶었는데 인터넷 연결이 이제 됐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육태석 대리님과

 

보라카이 가이드 '카일'과 헬퍼 '조나단'과 '바비'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내년에 또 갈께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