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부터 보라카이가 그리워지는 문종수&박수영 막둥이커플입니다^^

유난히 춥고 눈까지 펑펑 내렸던 12월 셋째주에 저희는 따땃~한 보라카이에서

신나는 허니문을 보내고 돌아왔어용^^!!

유소연 과장님의 친절한 상담과 세심한 배려로 저희 둘은 아주아주 퍼팩트한 허니문을

즐기고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정말정말 감사해요^^!!

보라카이의 중심, 디몰과 이웃사촌하고 있는 리젠시에서 설레는 보라카이 첫날과 이틀을 보내고

자연과 멋지게 어우러진 모나코 스윗에서 나머지 2틀, "휴식이란 이런거다"를

온몸으로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

 

연착된 비행기로 기다림에 지쳤을텐데도 마닐라에서 시작과 맺음을 멋지게 리드해주신,

최강 미모 앨리스 가이드님^^ 꼼꼼히 주의사항들 알려주셔서 깜놀했답니다~ 진짜 언니같았어요!

그리고 보라카이 현지인보다 더 현지인 같았던 우리 구아뽀 알리 팀장님^^

오빠보고 울랄라세션 닮았다고 엄청 좋아라해주시고 결국 인증사진까지 남기셨다는 ㅋㅋㅋ

저희 한국에서 어려워지면 팀장님께 날라갈게요! 말씀처럼 꼭 키워주시기예요>ㅇ<ㅋㅋㅋ

그리고 알리팀장님을 도와 함께 애써준 훈남 알란~

서로 서툰 영어로 얘기나눴지만 순수함이 느껴지던 성실맨!! 마지막날까지 30분전 대기..

정말 최고!! 고마웠어요~^^ 벌써 보고프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팀 언니오빠들~ 벌써 함께한 날이 그리워지네요ㅜㅜ

완죤 연예인 맏언니&오빠커플(언니가박솔미랑똑같이생겼었어요!!) /

워매~아따~ 광주언니오빠커플 /  고운피부,고운미모를 자랑했던 수원언니오빠커플 /

마지막날까지 함께한 리니지로 싹튼 사랑, 노원언니오빠커플~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허니문을 계기로 저희 여행통장 만들어서 2,3년마다 해외여행가기로 했답니다~

박람회에서 우연히 알게된 팜투어를 통해 이렇게 멋진 허니문을 선물받았네요~

감사해요^^!! 여러분이 진정한 해피바이러스입니다 :D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