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너무 늦게 올리네요~^^ 한달이 지났어요~^^처음엔 호주 발리 푸켓 하와이~ 이렇게 후보지를 선정하고 어디를 갈까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평생 한번인 신혼여행인데~ 쉽게 결정하고 갈수가 없으니~^^

아마 다른 커플들도 우리처럼 그런 고민을 많이 하실거에요~

그런데 그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주신분이~ 한아름 대리님이세요~^*^

먼저 저희가 중점을 두는게 뭔지 생각을 해봤어요~

풀빌라 & 스포츠 & 관광 & 휴식 & 마사지

이렇게 5가지였는데~ 그러니깐 딱 푸켓이더라구요~^^

그래서 푸켓으로 정하고 풀빌라도 정했지요~

 

 

1.결혼식이 끝나고 바쁘게 공항으로 출발했어요~ 처음으로 타본 리무진으로 일단 기분 좋고 설레이는 맘으로 출발~~!!^^

 

★2. 요거요거 아주 중요해요~~~★

우리는  대한항공을 타고 갔어요~ 처음에 저희는 한아름 대리님께 말씀드려서 올때 갈때 좌석이 창가옆이였으면 좋겠어요~ 하고 말씀드렸더니 그렇게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다 그렇게 되는구나 처음엔 이렇게 생각하고 갔는데~푸켓에 도착해서 여러 커플들을 만나니깐 좌석땜에 따로 떨어져서 온 부부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서울 갈때 좌석 같이 가게 해달라고 가이드님께

막 부탁하더라구요~ 그런데 저희는 한아름 대리님 덕분에 갈때 올때 창가 옆에서 구름도 보면서 우리 서방님이랑 오붓하게 이야기 하며 왔답니다 ^*^

정말 감사해요~ 비행기 안에서 찍은 기내식과 신혼부부에게 제공되는 맛있는 케익이에요~

 

 

3. 푸켓에 도착하니 새벽 2시가 넘더라구요~푸켓 공항을 보니 우리 나라 공항이 얼마나 좋은지 알았답니다 ~기념으로 푸켓 공항 인증샷이에요~^*^

저 달은 푸켓에서 본달 이랍니다~ ^*^

 

 

 

 

 

4. 공항에 도착해서 가이든언니를 만나서 바로 THE  KEE 리조트 도착했어요~

리조트의 이곳저곳 찍어봤어요~ 그리고 옷갈아입고 바로 앞에 있는 바통 구경가기~!!

바통과 가까워서 진짜 좋아요~ ^*^

 

 

5.푸켓의 음식들이에요~ 어떤분들은 푸켓 음식이 안맞아서 라면도 가져가라 하시고 김치도 가져가라 하시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런데 저희는 너무 너무 잘먹었어요~

정말 맛있었구요~ 그리고 라면도 가져갔는데 거기서 먹으니 맛있긴 하더라구요~

근데요~ 거기도 편의점이 있어서  푸켓의 라면을 맛볼수 있어요~

그냥 가셔서 푸켓 라면을 먹는것도 괜찮을듯~^^

암튼 또 먹고 싶은 태국음식이였어요~^^

참~` 마지막날은 태국에서 파는 우리나라 소주를 한병에  12000원이나 주고 사먹었어요~^^

취하지도 않더이다~~~~!!

 

6.푸켓을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 올려봤어요~ 직접 보시면 너무 예쁜곳이 많아요~ ^*^

참 여기저기 도마뱀도 많더라구요~^^

편의점 간판에 붙어있는 도마뱀을 찍었어요~^^

사진속에 여자 두명은 남자인거 아시죠?^^

바통에 가면 많이들 계시더라구요~

카메라만 보면 막 포즈 취해주시고~~^^

 

7. 사진을 너무 늦게 올려서 어디를 갔었는지 기억은 잘 안나요~

그런데 요즘은 피피섬은 많이 안가고 산호섬을 많이 간다고 해서 우리도 거기 갔어요~

근데 바다가~정말 최고~ 모든 풍경이 정말 최고였어요~ 사이먼쇼 끝나고

사진도 찍고 달러 내고~ 또 바통 구경하다 저 흰색옷 입은 여자인지 남자인지

같이 사진 찍자더니~ 찍고나서 하는말

우리 서방님한테 환하게 웃으며

"오빠~~~ 100바트~~"

헉 한국돈으로 하면 얼마 안되지만~ 우리가 몰랐네요~ ^^ 근데 재밌었어요~

저럴때 저렇게 찍어보기도 하지 언제 하겠어요 근데 저분들이 자기 가슴도 막

만져보래요~~~^^ (부끄부끄)

저럴수 있으니까 가시는 분들 조심조심~!!

 

 

8. 자~ 여기서부턴 정말 기다렸던 파레사 풀빌라~

정말 대박~!! 서울 오기 싫었어요~^^

파레사 전경이에요~ 레스토랑도 따로 있고 좋아요~

근데 막 시키면 마지막날 엄청난 돈을 내게 되있어요~

기본적으로 먹는 거 외에~ 시키면~ㅜㅜ 나중에 울지도 몰라요~^^

 

 

 

9. 요기는 우리가 지냈던 침실~ 거실~ 주방~ 수영장

아 진짜 여기서 살고싶어요~

여기 파레사에는 외국인도 많이 오나봐요~

외국인들을 많이 봤어요~   파레사 풀빌라는 수영장이 커서 진짜 좋아요~

정말 어디서 찍어도 사진이 아주 그냥~!!!!^^

그리고 냉장고에 있는거 말고 침실안에 과일 바구니가 있는데요

그 과일은 무료래요~^^ 그거 다 먹으면  청소 해주실때마다 가득 채워준답니다 ^^

수영장에 있는 튜브는 우리가 가져간건데~ 가지고 재밌게 놀았어요~

튜브타고 잠들면 옆에 바다 보이는 난간이 있는데 거기로 떨어질것같아서 맘놓고

타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있으면 좋더라구요~^^

 

 

 

 

10. 마지막날은 여러 기념품 샵에 들렸다가 왓찰롱 사원 들리고 그리고 우리 팀원들과 가이드님과 함께 삼겹살 먹고 헤어졌어요~

푸켓에서 먹는 삼겹살 정말 최고였답니다 ^*^

한아름 대리님 정말 최고의 신혼여행이였어요~^^ 아직도 푸켓 생각에

가끔씩 멍때리고 있답니다 ^*^

** 신혼여행 사진 올리면 앨범 달력 둘다 만들어주시나요?  궁금해서요~^^

마지막으로 ~~ 후기 잘 올렸나요? 상주세요~^^

다음에 푸켓 여행권 뭐 이런거 없어요??????^^

농담이구요~^^ 정말 즐거운 추억이였구여 주변에 요즘 팜투어 홍보하느라 정신 없답니다

여러분들도 주저없이 망설임 없이 선택하세요~ 후회 없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