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장소를 두고 고심하다가 오빠가 역삼에서 허니문 박람회가 있다고

가보자고 해서 팜투어 한아름 대리님과 만나게 되었어요.

저희들 결혼날짜가 12월 31일이라 허니문을 정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팜투어

덕분에 잘 다녀올수 있었어요.

발리로 최종 결정하고 4박6일 (스위스벨리조트2일 풀빌라2일) 허니문을 1월 1일에 출발했어요.

도착해서 발리 현지 가이드 "디노" 님을 만났는데 한국어도 너무 잘하시고

설명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저희를 너무 아껴주셔서 즐겁고 안전하게 여행할수 있었어요

디노 보고싶어요 ㅋㅋ 감사해요 ㅋㅋ

후기 작성을 빨리 하고 싶었는데 허니문 앨범도 이제서야 신청하게 되고

이것저것 정리하다 보니 이제서야 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