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제가 다녀온곳은 필리핀 팔라완 엘리도의 미니락리조트^^

정말 화보처럼 펼쳐지는 예쁜 나라에서~~ 4박 6일~~ 정말 잊혀지지 않는 신행의 추억이

되었어요

첫날 새벽에 도착한 필리핀 마닐라^^ ㅎㅎㅎ

필리핀에서 9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닐라호텔에서의 1박!!

약간의 소통 불가능이 문제였다면 문제랄까~~ 나머지는 다 좋았어요~

 

지포니타고 경비행기장으로 가기전^^ 필리핀페소로 돈을 환전해주신!!

가이드님~~~ 완전 땡큐땡큐요^^ 덕분에 요기나게 잘 썼쎄요~~~ 완전! 쎈스쟁이!

경비행기타실때 10kg이상은 추가금액이 있으니~^^ 캐리어에 잘 나눠담는 센스!!

 

저희는 캐리에어 돈을 숨겼다가^^ 공항에서 도둑맞았어요^^ 다들 ~ 돈은 나눠서~~ 몸에 지니세요

저희같은 실수를 범하지 마세요~~ 다른 커플은 소주를 잃어버렸느니..커피를 잃어버렸느니..

하는 일들이 다반사예요~^^ 마닐라경비행기장!!! 유의해서 다니세요^^

그들이 웃고있어도.. 웃고있는게 아니랍니다^^

 

요 사진은 다들 아시죠?? ㅎㅎㅎㅎ 소와 함께!! ㅎㅎㅎ

정말 가는곳마다 너무 ~~ 너무 ~ 예뻐요~~~

경비행기착륙하고 다시 지포니타고 항구 이동전이예요^^ 여기서 음료와 쿠키^^

이땐 뭐든게 다 맛있고 즐거워요^^

전 매번 소가~~~ 여기 서있는줄 알고 안타까워했지만~^^ 환영노래가 끝나면 소년이

어디론가 끌고 가더라구요^^

다시 경비행지장에서 지포니타고 항구까지 이동!!!

항구에서~~ 라겐과 미니락의 액티비티코디네이터들이 나와서~^^

각 리조트까지 안내해준답니다^^

저희는 크리스가 배웅을~ㅎㅎ

배타고 약 40분가량을 달려~~ 다시 작은 배로 선착장까지 이동^^

나름 원빈닯은~~ 액티비티코디네이터가 저희를 미니락 선착장까지 안내해줍니다^^

한사람씩 한사람씩 야자잎으로 만든 목걸이를 선물로 걸어주고^^

맛난 열대과일과 함께!!! 환영노래~~ ㅎㅎㅎ 가운데 기타치는 준!!!

이시간은 약간 뻘쭘 해요^^

 

그리고 늦은 점심^^ 맛나게 먹고있으면 리조트직원들이 머무는 기간동안에 스케쥴을 모두 짜서

종이에 써서 설명해줘요~~ 영어로~ ㅎㅎㅎㅎㅎ

저희는 프라이빗런치를 원했기에^^ "I want 프라이빗 런치!!"를 외쳤죠~~~

처음부터 넣어주지 않으니 원하시면 말씀하세요 스케쥴을 추가로 넣어줘요^^

빨리 말하세요~~ 다른 사람한테 그 시간을 뺏기면 가고싶어도 못가요^^

좋은건 이것도 무료!! 라는거죠~~~

방배정을 받고 참고로 저흰 워터커티지^^

  Room number 3 (요말을 어찌나 많이 하게되는지~^^*나중에 다들 아실꺼예요~ )

방에가서 짐풀고 바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오리발과 물안경을 빌리러 갑니다~^^ - 요건 여기 머무는동안 내내 가지고 다니는거예요~~

그리고 정말 투명하다고 하지 아니하다 하지 않을 수 없는!!! 스노쿨링을 저녁 내내~~~

이날 내내~~~~ 오후내내~~~~ 합니다^^

정말 시간이 금방 갑니다^^

신랑보다 제가 더 깊은곳으로^^ 물개로 변신해서 다녔다죠!!!

 

참!! 다들 방수카메라!! 챙기세요!!! 수영복도 넉넉히~~~ 저희는 3벌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

다들 컵라면 챙겨가시는 센스!! 아시죠??

여기 사람들 ... 컵라면~~~ 엄청 좋아합니다^^

하나 챙겨주면!!! 서비스가~~~ 완젼 달라져요~~

한국어로 말해요~~ " 라면! 맛있다~~~ 오! 라면!! 맛있다~~ 매워~! 맛있다"

ㅎㅎㅎ 웃으면서 줍니다^^ 그럼 후식과일이 배달되어 옵니다^^ 저희만 그랬나??

전 못하는 발영어지만~~ 하려고 엄청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다들 친하게 지내다왔어요~^^

짧은영어? 다 알아듣습니다^^ ㅎㅎㅎㅎ 너무 두려워마세요~~

그리고 미니락의 첫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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