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달만에 후기를 올리게 됩니당....

한달만에 이루어 졌던 결혼이라 과연 신혼여행갈수있을려나 걱정~ 끝에 우연히 웨딩박람회를 통해 팜투어를 알게 되었고 장아영 대리님을 만나 원래의 계획은 몰디브나 발리로  신혼여행을 가려고 하였으나 장아영대리님을 통해 코사무이를 알게 되었고

12월 25일 출발하여서 방콕을 거쳐 코사무이 도착~~~

공항이 너무나 작고 아담하여 눈을 뗄수 없었는에 테리 가이드 님과 만나~~~

코사무이는 신랑님들보다는 신부님들이 아담하고 볼거리가 많아서 좋아 하실듯~~~

 

4일동안의 짧은 여행을 하고 온것 같아요, 처음에는 외국을 몇번 다녀온 경험이 있는지라~~기대를 안하고 시작한 여행이였으나 코사무이는~~~

신혼여행 뿐 만이 아니라 다시 한번 가족들과 같이 와도 좋을 만큼의 최고의 허니문 이었던것 겉다. 저희는 올해두 한번 더 갈까 합니다.... 동남아의 작은 유럽같아요!!!!

 

다른 허니문에 비해 레저활동을 많이 하는 것두 아니고 안하는 것두 아니면서 자유롭게 돌아니고 가이드님이 옆에서 설명도 해주셔서 정말 즐거웠던 4일이었다.

가이드님이  설명을 잘해 주셔쑈기도 하지만 신랑이 워낙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랑~~~ 가이드님이 코사무이의 차량들도 쏙쏙이 자세히 알려 주시고~~~~ㅎㅎㅎㅎ

우리가 묵었던 kc풀빌라도  창문을 열면 바로 수영을 할수있는 풀이 있어서 수영을 못하는신랑이었지만.,... 수영도 해보고 맛있는 칵테일두 먹고~~~ 하였던.......코사무이....

해변이 보이는 곳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칵테일두 마시고 ~~~ 즐거웠던 기억들입니다.,,..

저희는 내년에 다시 한번 갈 계획입니다.,

비록 허니문은 아니겠지만.... 다시 한번 태리 가이드님도 만나고~~~ 맛잇는 한국 식당도 가보고 그럴려구여~~~~

아직 허니문을 계획중이시면 코사무이 후회하지 않으실것 같아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