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전  숙소때문에 장시간 이래저래 고민하면서 바꾸고 또바꾸고.. ㅎㅎ

 김혜령 계장님 무척 귀찬게 한것 같아요 ㅋㅋㅋ

갔다와서도.. 카메라 고장으로 육지 수리센타에 보내서 받고.한다고 ㅠㅠ.

지금사진은 다 아이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이 별로입니다 ㅋㅋ 나중에 수정할수있음 할꼐요 ㅋㅋ

남는게 사진이다 싶어서.. 사진많이찍었는대 ㅠㅠ 아쉽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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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더키리조트 와 파레사로 결정하고홍콩 경우 출발 ㄱㄱ

같은 가격에 홍콩까지 보자는 욕심에

첫날 출발아침일찍 해서 하루홍콩에서 놀고. 그담날 넘어 가도록 일정을 잡았구요

홍콩의 숙소는 하퍼프라자호텔 이었습니다.. ㅎ

홍콩엔 하퍼프라자 쇼핑몰이.. 주요 관광지 안에 커다란것이 있어요..

저희가 묵을 숙소는 그 호텔과 동명이건(?) 이름같은 건물이어서

제가 사전에 인터넷으로 공부한 것이 다 무용지물이 되었죠 ㅠㅠ..

 

홍콩에서의..하루는 고생 바가지다..라고 기억에 남지만..
이층 버스 타고. 룰루랄라..가던중.
일본인 관광객과 이층에서  경치보면서 야기하던도중.
우리가는길이 틀렸다는 말에...안색훅.변하면서. 지도 뒤적 뒤적..날리났었죠.. ㅎ
그사람들의 안내에 중간쯤되는곳에서 내려서 홍콩판 지하철 탈려고.. 내렸는대
여긴 붙어 있는것이 아니라. 길가는 사람들에게 영어로 물어 보니 영어 못하는지.아무도 대답안해주고
있던 난감할때..

홍콩에서의.. 슈주광팬이라는 아주 이쁜 학생들..  ㅎ 안되는영어로.. 우짜든동.. 외국인 도와주겠노라며..

한참을 걸어서.. 홍콩 고속열차 타는대 대려다 주고..환승해서 다른열차..타는대까지 대려다 주고는..

역 이름 찍어주면서 여기서 내리면 된다고.. 아주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었답니다

물론 가는동안 연예인 야기..해주었죠 ㅋ

슈주 야기에 아주 비명을 질러대며 다른 연예인 (남자) 야기해도 큰 호흥을 보여주며.

고마운 마음에.. 시원한 음료수라도 대접하고자.. 공항 편의점에서 큰돈 깰겸해서 장만해두었던 음료수를 가방안에서 꺼내서 주니 극구 사양하더군요..

나중에 들은 야기인대.. 음료수에 머 타서 주는 또라이들이 많아서 .. 낮선 사람이 주는것은 마시지않는답니다 ㅎㅎㅎ

그래서 고마운 마음에.. 계속 야기를 하니.. 기념이 될만한것 달라고해서

한국돈 1000원짜리를 보여주었죠.. ㅎ

그런대 홍콩 단위가 무척..높아요.. 엄청 큰돈인지 알고..4명 전부다 다 손사례치면서 눈똥그라니 되면서
 극구 사양하면서 100원짜리는 엄청 좋아하면서 받아서 자기들끼리.웃고  그러더군요..

하여간 그 고마운 처자들 덕분에 살았구요 ㅎㅎ

 

 

 

 

 

고생끝 도착한 숙소. ㅋㅋ

물론 하철이에서 내려 택시타고.. 기본요금 조금 넘는거리이구요.. 택시탔는대

운전석은 한국의반대편이었습니다 ㅎ

 

 

 

 

 

하여간 그 고마운 처자들 덕분에 살았구요 ㅎㅎ숙소가서 바로 옆에 위치한.. 쇼핑몰.2층 식당가에 가서 슈끼? 라는 메뉴를 먹었어요..식당은 엄청 크고..
무슨  행사를 하는지.안에 위치한 큰 연회홀 같은대서 마이크 잡고. 좔라 좔라 하는바람에 시끄럽어서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 가는지 ㅋㅋ

한국판. 샤브 샤브 같은대.
나오는 재료들이 쭉 나열은 되고.
무신 향신료들이 종류별로 있는 통을 주고 가길래 멍때리고 있었죠

나중에 옆 테이블 사람들 보니 이것은 자기앞접시에.. 향신료를 자기 취향대로 쏘스를만들면
그 통들은 가져 가는건대 우리는.멍떄리고 있었더니 웨이터 분이몇번이나 가질러 왔다가 그냥 가셨다는 ㅋㅋ

하여간 옆테이블 사람들 하는것 보고 대충 취향 따라 만들고 (구운마늘맛비슷한것이 맛났어요.)
우리는 계속 옆 테이블 먹는것 보면서 따라먹고
옆 사람은 우리가 신기해 하는것 보고 구경하고 ㅎㅎ

먹고나와서 왠지 취향에 안 맞고..홍콩왔으니딤섬은 먹어야 겠다고..
디저트 차원에서  옆집 들어 갔는대 ㅎㅎ
바라는 새우 딤섬은 음고 해서 그냥 나오기 미얀해서
웨이터보고 니 잘 먹느것 추천해달라고하니 갔다 주더군요 ㅎ
하지만;; 향신료들로 무장한것들이라 또...ㅎㅎ 거의남겼죠..배도 불렀구요
근대 포장해줄지를 당연하게 묻더군요 ㅎ 우리는 바로 자고 내일 새벽에 일어나야해서 감사하지만.. 필요음다고 ...하고서는 숙소로 ㄱㄱ ㅅ

비주룩 주룩 와서 비.마즈면서 ㅠ이동했어요 ㅎ

 

 

한쪽은 매운맛 국물.. 한쪽은 심심한 맛 국물.

갠적으론 매운맛 국물이 더.. 먹을만했어요

 

식당의 전등입니다  두번째 들어간곳인대 여긴 그나마 좀 조용하고 소규모이며

분위기있는인테리어도 좀 많더라구요

사진많이찍었지만..수술중인 올씨 아저씨 배속에 있어요 ㅎ

 

차..입니다. 따로 추가 추문한건대  뜨거운물은 계속 리필은 해주구요

먹고싶을경우 뚜껑을 ㅇ살짝 열어서 기울여두면 직원이 와서 물 부어줘요 ㅎ

 

돼지고기 다진것에 가지비슷한 냄시가 나는 이상한 채소? 같은 소재를 뽁은것같아요 ㅎ

기름기가많아서 ㅠㅠ....우엉

 

 

마늘쫑 축소판같은대.. 반정도 굵기에..좀더 부드럽구요..

하지만 파같은 향신냄시가 물씬나는 이상한 채소.. ㅎ 역시 기름이.ㅠㅠ.좔좔

 

요것은딤썸의한종류인대

사진상으론 표현이 안되는대 안에물이 찰량 거려요..

숫가락 위에서 구멍내어서 국물은 먼저 마시고..만두 드시면 됩니다.

국물 엄청뜨거워 그대로 입속에 넣으시면.. 앗뜨거... 날리 나요

 

 

숙소는 깔끔... 이며 야경은 고층이라서 (15층 숙소였어요 ) 야경은 죽이더군요
다음날 새벽 4시?쯤인가 리무진버스 타려고 내려왔서 찍은 사진은 ㅋㅋ 지금보니. 넘 이쁘다고 생각이들구요
그전날 하루종일 홍콩에서 돌아 댕겨서 힘들어서 돈을 더주고 택시를 탈려고 불러 달라고하니
숙소의 친절한직원님이 극구 만류 하시면서 버스 타라고하시더라구요
우리는 ;; 호텔해서 하는것이면 호텔에 이득생겨서 그런가 꿍시렁 꿍시렁 대면서.. 새벽에 일어나서 나왔는대
근처 호텔들 몇군대 들렀다가 홍콩 공항으로 바로 가는버스 였는대..작은 버스 같은거라서 리무진은 절대 아니구요 ㅎㅎ

호텔 출국장 건물 바로 앞에 내려 주시는대. 택시는 여기는 못 들어오기 떄문에 저 밑에서 내려서 와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리무진 타라고 했구나. 생각했어요..
들어가서 티케팅..하고..
(타이는  별관인지.좀 이동을 해야 창구가 있구요
그건물 이층에또 식당가가 있어요 )
거기서.. 딤썸을 먹으려 했으나 또 ..ㅠㅠ메뉴가음서서..딤썸가게는 이른시간이라 오픈을 안했구요
그옆에 쌀국수집에서 쌀국수 먹었어요
하지만...ㅠㅠ.. 정말 맛있더군요 그전날 먹었던것은 왠지 누린냄시.같은것때문에 거의안 먹었꺼든요
편의점에서 산  음료수들로 때웠던 그전날이라 배고파서맛났을수도 ㅎㅎㅎ

홍콩.. 입국할때는 입국 심사대? 인대 거기서 거의 2시간을 버렸는대
나갈때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역시 사람들이 많았어요..
많이 왔다 갔다 할 사람은 .. 무신 카드 같은것을 만들면.. 거의 기다림 무..
바로 통화하더군요 ㅎ
하지만 처음가는 사람은 못만들기에..만들필요도 음서요 ㅎ

 

 

환전은. 친구가 여행갔다 남은 한화 5만원 정도 해갔구요

홍콩딸러로 해갔습니다

마스타 atm기가 많아서.. 현금카드(은행가서 해외에서인출할꺼라고하면 만들어 줍니다 )

가지고 가서 수시로 조금씩 인출했구요..

버스탈경우 잔돈은 환불을 안해주기 떄문에..동전을 미리 조금 가져갔어요..

편의점이.. 굉장하게 발달되있어서

먹는대돈안쓰실꺼면 편의점에서 간단한것 사드시면 될것같아요..

 홍콩 공항면세점...아주 무지.. 커다라구요..

티케팅 하고 나서 바로 비행기 타는 케이트 앞의 부스는 열쇠고리 조그마한것 한개도 한화 15000정도 합니다;;  면세점 말고는 공항 쇼핑은 피하셔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