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후 돌아와서 인사여쭙고 이래저래 정신이 없다보니 이제야 후기 올리네요^^

우선 여행가기 전부터 좋은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양지훈 대리님께 감사드려요.

  

첫날 6시간 이상 비행 후 발리도착~~~4일동안 우리 두사람을 안내해 줄 가이드(스티까)와 운전해

주시는 분과의 첫만남 후 숙소배정~~

숙소에 들어아가자마자 셋팅 되어있는 침실을 보고 기뻐하는 아내의 모습^^ 그순간을 놓칠새라 찰칵^^

 

둘째 날부터는 본격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프로그램 순서로 시작을 했답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해양스포츠는 짧지만 굵은 시간 가졌답니다.

  

잠깐 시간이 나서 후기를 올리려니 하고싶은 말들...느낌들을 다 올릴수 없을것 같네요.

그래도 미루다보면 한없이 늦어질것 같아서 짧게나마 올리니 양해해주세요^^

이곳의 음식들을 총 평하자면 그냥 먹을만 했다고나 할까요~~^^

이건 어디까지나 주관적입니다. 제 아내는 맛있다고 그릇까지 먹을뻔 했으니까요^^

그냥 뭔지모를 향이 저는 조금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떼지어 음식을 공격하는 개미들....^^ 고기덩이라 생각하고 대충털고 먹었습니다^^

 

 

여기는 풀빌라 숙소인 까마풀빌라.... 시설이 너무 좋아서 편안히 쉴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를 마지막 집으로 돌아오는 날까지 너무나 수고해준 가이드 스티까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한국말도 너무 잘해서 편하게 대화 할 수 있었답니다.

혹 나중에 발리가실 분들 있으면 이분 기억해 두셨다가 선택해보세요^^

가이드도 선택이 가능하다면 좋은 여행의 길잡이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두 사람의 첫출발에 도움을 주신 팜투어 여행사에 감사의 말씀과.... 특별히 양지훈 대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