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좀 더 올려볼까하다가..

워터빌라에 내부와.. 미니바에 음식을 빼고 채워넣은 음식들...

비치되어있는 에스프레소 머신...

비치빌라 야외욕조... 아늑한 방... 등등.. ㅋ

 

비치빌라 103동 우리집...

워터빌라의 내부욕조...

내내 우리와 한몸이었던 스노쿨링 장비..

스노쿨링 장비라해봐야 오리발+수경 ㅋㅋㅋㅋㅋ

넘 단순하다구요?

거창한것보다 단순한게 놀기좋죠...  번거로우면 놀기 싫겠죠....ㅋㅋ

ㅋㅋ  첫줄 맨 오른쪽 사진...

찍고 나서 서로... "더러운 커플"같애라고 엄청 깔깔대며 웃겼던기억이.. 다시봐도.. ㅋㅋㅋ

 

여기서부터는 쿠알라룸프르입니당..

차이나타운에서 먹으면 배탈날것만 같은 코코넛을 구입...

한 두모금 먹고 정말 배탈날것같아서 신랑 주었어요... ㅋㅋㅋㅋㅋ

둘다 좋아하는 육포... 비**과는 음... 조큼 다르지만... ㅋㅋ

그리고 많은 사원들중에 꾀 특이한 지붕한채랑... 벽에 그려진 무시무시한 낙서...

 

 

급히 만들다 보니 음.. 실수로 겹쳤는데...

아래는 쿠알라룸프르에서 반나절을 놀수 있는 시간에 신랑이랑 옥신각신하다가

시간을 조금 지체해서 차이나 타운이랑, 2시간반짜리 타이맛사지 받았어요.. 시원해욤!

전 다음날 귀국후 바로 출근해야하기때문에 일부러 얼굴 클렌징에 맛사지 포함된거 받고

비행기에서 자고 바로 출근했어욤.. ^^ㅋㅋ

 

->  양쪽 사진은 거의 맞닿아있는 큰건물인데

왼쪽은 서민들이 사는 집.. 정말 보고 입이 떡벌어질정도.... 높기도 하지만....

소림축구에서 보던 건물같은 느낌... 그리고 맞은편엔 저렇게 으리으리한 아파트인지 호텔인지..

너무 다른게 신기하더라구요...

 

 

이곳은 몰디브 수도 말레입니당.

쿠알라룸프가는 비행기 기다리면서 시간이 좀 남아..

현지가이드에게 약 5불에 짐을 맡기고 1불을드리면 말레를 같이 돌아줍니다.

말레시내를 가려면 공항에서 배를타고 몇분정도 나가야하구요...

시장에서 파는 바나나는 한국보다 맛있었답니다.

 

 

 

몰디브에서 말레에 도착하는 경비행기에서 찍은 말레의 모습이구요..

말레시내입니다.  오토바이가 정말 많구요.. 신혼등은 거의 없고 일방통행이 많아서

어떤 룰에따라 서로 질서를 지키며 사는듯...

여기도 애매한것을 정해주는 분이 있나봐요 ^_____^

 

 

마지막 사진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몰디브를 떠나는 비행기입니다.

칵테일과 시원한 물을 맘껏 먹었던 메인바이구요... 그리울것같아요..

백발의 기장아저씨 완전 멋있어보여서 얼굴나오게 찍어달라고 신랑에게 카메라를 맡겼죠... ㅠㅠ

저희는 들어갈때는 배로.. 나올때는 수상비행기를 탔으니 거의 탈수있는것 할수있는것

다해본것같아요.. 빌라도 나눠간것 좋았구요.

 

수상비행기를 타면... 다른 리조트가 저렇게 보이구요...

 

Tip

구급약 : 특히 밴드나 포비돈 후시딘 꼭 챙겨가시고....

신부 :  수분크림 듬뿍 아주 듬뿍 챙겨가세요. 온몸에 신랑과 바를 수딩젤도 챙겨가면 좋음.

치약 필수 꼭꼭꼭~

노트북도 꼭 챙겨가구요....

수중카메라는 팜투에서 주지만 꼭 방수팩 챙겨가구요.

음... 신발은 몰디브에서는 크게 추가해서갈 필요없을듯..

몰디브만 갈꺼면... 팜투어에서 주는 슬리퍼하나만 있으면 되요..

여자분들은 웨지힐 하나는 있으면 좋겠구요.

추가할거 생각나면 또 추가해줄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