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다와서 이래저래 정신없이 지내다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후기 올리네요~^^;;

먼저 저희 담당자이신 육태석대리님 친절한 설명과 좋은정보들 감사합니다~

태국은 첫여행이라 많은 기대와 주변에서 많은 정보들을 갖고 들뜬마음으로 비행기에 올른 후 5시간30분만에 도착...  푸켓에 첫발을 내딛은 첫 느낌은.. "덥다"ㅋㅋ

비몽사몽으로 만난 심은선가이드님...(가이드님의 뒷모습ㅋ)

말씀도 많이해주시고.. 지나가면서 정보도 많이 알려주시고..

신랑과 저는 정말 가이드를 잘 만났다고 생각했습니다.

 

잊을수 없는 라차섬를 가기위한 요트여행..

비록 선택사항이었지만 전혀 돈이 아깝지 않았다..ㅋ

 

그리고 게이쇼~

정말  보통 여자보다 정말 이뻤다...

그래도 난 게이들보다.. 더 잊을수없던 사람.. 저기 쪼끄만한게 보이는 노란머리의 남자

춤을 출때마다 윙크와 눈웃음.. 정말 징그러울정도로 잊을수가 없다...ㅎㅎㅎ

 

그리고 마지막날의 지진과 쓰나마...

4박6일을 계획을 갖고 떠난 여행이 5박7일이 되어서 그런지 나의 몸의 발란스가 완전 뒤집어져 한국의 온 후 한동안 병원신세를 졌던 허니문의 마지막 추억이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