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박람회를 통해 알게된 팜투어 정진대리님 덕분에 신혼여행 잘다녀왔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호주로 결정한후 팜투어에서 상담후 결정~~ㅋㅋ

4월 8일 저녁 9시 반비행기여서 6시에 도착한 공항 좀 이른가했더니

주말이여서 그런지 수화물부치고 티켓팅하고 하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그래도 제시간에 뱅기는 탔다눈.....ㅋㅋ

호주가 멀다고는 들었는데 이렇게 멀줄은 몰랐습니다. 시드니까지 9시간

시드니에서 골코까지 1시간 반 ㅜㅜ 그래도 젊을때 먼데로 가야한다는 주변사람의 말을 듣기를

잘했다는~~

첫날은 골코도착후 드림월드에서 양털깎이 공연과 놀이기구 체험~~

둘째날은 헬기투어 & 게잡이 투어

헬기투어는 넘넘 재미있고 좋았는데 좀 짧았다는~~ㅜㅜ

게잡이투어는 쬠 실망했어요 실제로 게를잡는지 알았는데 전날 그물을 던져서 미리 잡아놓은거

끌어 올리기만 한다더라고요 ㅜㅜ 야미라는 세우미끼를 잡아서 낚시도 했는데

손맛을 못봐서 이것도 꽝~~ㅜ

꾸래도 카지노 관광가서 $200 따서 기분다시업업업 ㅋㅋㅋ

셋째날은 시드니로 이동후

영화촬영지 관광후 하버브릿지다리 종단

골코에서는 세커플이 같이 관광을 했는데 시드니 첫날은 우리부부만 따로 관광~~

가이드분과 셋이 이동해서인지 여유롭고 더 즐거웠다눈.....ㅋㅋ

120년 전통의 스테이크전문점에서 신랑이 맛나게 스테이크도 구워주고 완전 최고최고~~

아쿠아리움에가서 신기한 물고기들과 상어도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하버브릿지다리 종단~~ 거진 한시간을 걸었던거 같다 오페라하우스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둘이 손잡고 걸었더니 힘든지 몰라다는...ㅋ

벌써 마지막날 넷째날이다 ㅜㅜ

다른 커플과 합류 후 시드니 시네관광을 했다

누드비치와 오페라하우스 선상크루즈 까지

좀이른시간에 크루즈를타서인지 야경은 많이 보지못한거같다

호주는 가정적인 나라여서 5-6시면 90%의 상점들이 문을닫는다고한다

그래서 한국정서에는 조금은 맞지않지만 꾸래도 너무 잘되어있는 복지때문인지

한번쯤은 살아보고싶은 나라였다

너물 멀어서 다시 또 갈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팜투어 덕분에 넘넘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진대리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