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와 코사무이를 고민하다 결정했던 하와이!!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특히 첫째날 처음 들른 바람산은 정말 높고 넓게 펼쳐진 자연광경에 멋지다는 말 밖에는 나오질 않았다.

바람산, 한국지도마을, 하나우마 베이, 다운타운을 구경하고 도착한 매리어트 호텔!!

양쪽 발코니로 모두 바다가 보이는 멋진 곳!

정말 하와이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느낀곳이었다ㅋㅋ

둘째날 일찍 출발해서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스노우쿨링에 우리는 씨워커 체험까지 했는데 처음 물 속에 들어갔을 때 숨찬 느낌이 들면서 약간 무서웠으나 한발짝 더 들어가자 적응이 되면서 물속의 고기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빵조각을 나눠줘서 손을 내밀자 고기들이 눈, 손 앞에 몰려드는데 처음보는 신기한 광경에 그저 놀라웠다.

나머지 이틀은 자유여행을 했다.

하와이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다는 마우이!!

마치 화성(?)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할레아칼라는 정말 멋있었다.

하와이를 느끼고 싶어 들렀던 폴리네시안 컬쳐랜드는 좀 더 오래 머물지 못해 아쉬웠다,,

다음에 꼭 한번 더 들러보고 싶은 하와이,

4박 6일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쉬웠다,,

 

중간에 담당자가 바뀌었지만 전혀 불편을 느끼지 않게 해주신 유소또연 팀장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