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출발해서 4박 6일 코스로 푸켓을 다녀왔는데요 정말 잘 다녀왔습니다.

 

1박은 파통시내에 위치한 메리엇 파통호텔에서 했는데 정말 깨끗하고 음식도

맛있고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셨어요~^^ 실내에 위치한 수영장을 정말 좋았죠^^

지겨우다 싶으면 바로 앞에있는 해변가를 거닐면서 놀구 다시 호텔

수영장이용하고 저녁엔 시내구경!! 해변-호텔-시내 이렇게 5분거리내에 위치해

있으니까 정말 편하더라구요~

 

하룻밤 묵고 2일째되는 날다른 커플들과 함께 배에서 상품까지 걸린 게임도

하구요(저흰 탈락이였지만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ㅋㅋ) 파낙섬으로 카누까지 타고

박쥐동굴도 구경하고 사랑을 맹세하는 연꽃부표도 만들어서 띄우고 마지막으로

폭죽놀이까지 보고 나카 아일랜드 풀빌라로 고고~~

 

풀빌라에서 저흰 3박을 했어요~^^ 약간 시골틱한 분위기에 지은지 별로 안된

새건물이라 완전 깨끗했구요~^^

 

3일째엔 피피섬 관광 및 스노쿨링을 했는데 전 이때가 가장 좋았던것 같아요~

너무 맑을 바닷속에서 물고기들이 놀구있는 모습을 보니까 마구마구 행복하고

신기하더라구요 오후에는 사이먼쇼 및 게이바를 구경했구요 피로를 푸는 맛사지도

 받고 돌아왔어요

 

4일째엔 풀빌라에서 자유시간을 가졌는데 해변도 거닐고 풀빌라에서 숙면도

취하고 수영장도 가고 나름 빡빡한 일정에서 하루정도는 저희끼리 오붓하게

휴식을 했구요

 

5일째엔 정글 코끼리 트래킹 체험을 하고 태국사원도 관광하고 스파맛사지를 받고

 아쉬운 발걸음으로 공항을 향했죠^^

 

전체적으로 일정도 괜찮았구 가이드님도 친절했구요 묵었던 호텔이나 풀빌라도 

깨끗하니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