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진이 많이 음슴으로 "음슴"체...ㅋㅋ

일요일 결혼식을 마치고, 롯데호텔에서 하루쉬고..월요일 국적기?라는 태국항공기를 타고 푸켓공항에 도착하였음. 5월이라 태국은 우기라고 함. T..T 여행중 비가 참 많이 왔었음.

역시 습하고 더운날씨에 바로 물을 한병 사서 원샷..ㅋㅋ 바로 현지 가이드 신효은 실장님을 만나서 The Kee Resort로 GO GO!! 저녁식사로는 룸서비스 현지 태국식사가 제공됨..내 입맛에 딱!!!

식사가 늦어지면 프론트에 연락하는 센스.ㅎㅎ

The Kee Resort앞에서 이쁜 신부인증샷~~ 경비원이 있어 안전함을 느꼈음.(노란색옷 아저씨)

 

요긴 open형 The Kee Resort 로비임다..

 

둘째날의 강행군을 위해서 일찍 취침하였음. The Kee Resort의 아침식사는 만족스러웠음..과일, 주스, 빵, 베이컨, 다양한 계란요리..ㅋㅋ. 현지에서 제공되는 열대과일 많이 드세요.

두번째날의 첫 코스는 코끼리트래킹. 코끼기가 신부를 무척 좋아함.코끼리 드라이버도 무척 친절해서 "No body"도 불러주고, 즉석에서 신부에게 바나나 잎으로 팔찌와 목거리를 만들어줌. 이쁜신부들에게만..ㅋㅋ 기분에 tip $3 쏨.

 

두번째 코스는 팡아만 관광. 중국의 계림과 비슷한 해양국립공원으로 맹글로브, 기암괴석, 동굴들을 씨카누로 한시간 가량 투어..카누 driver가 사진도 찍어주고, 좋은곳을 안내해줌. 비가 오네요.

 

 

세번째코스, 007시리즈의 "황금총을 든 사나이" 촬영지의 섬으로 이동.. 커플이 찍는 몇가지 인증샷을 찍고 시내로 이동 아프로디테쇼르 보고 저녁식사로 다양한 태국의 씨푸드를 즐김..

 

007에 나오는 악당소굴에서 한컷 !!

 

세번째날은 산호섬에서의 Exiting 해양 스포츠.. sea walking, para sailing, and scuber diving

점심은 태국의 대표적 음식 "똠양꿍", 다른사람들은 먹지 못했는데, 난 아주 잘 먹었음. ㅋㅋ

 

오랜만에 한 다이빙이라 재미있었음. 이쁜 물고기와 찍은 사진들은 인화중이라 담에...

 

이번여행의 High light 태국 SPA ㅋㅋ - 4시간 이상의  spa는 이번여행의 여독과 결혼 준비의 모든피로를 한방에 풀어버림.. 진주를 사용한 특별 secret 비법이 있음.

 

네째날은, 전일 풀빌라에서 자유시간을 갖었음. 파레사 풀빌라 대박!!! 둘만의 완벽한 시간을 갖음.

매우 고요하고, 자연과 완전 어우러진 Private 빌라.. 음식도 넘 맛남.

 

 

다섯째날, 왓찰롱사원 및 카오랑뷰 관광 그리고 쇼핑!!!

쇼핑은 상, 중, 하로 많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을 부모님, 친지, 친구들에게 살 수있음..

 

출국전에 태국 전통지압으로 마무리 피로를 풀고.. 현지 한국가이드 신효은 실장님과 마지막 사진 한방!! 실장님 넘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 남기고 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