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신혼여행 보라카이로 다녀온지 2달이 되었네요.

 

마닐라에서 하룻밤 보내고, 아침 일찍 보라카이로 넘어와서 리젠시에서 2틀 모나코에서 2틀을

 

보냈습니다.

 

우선 이곳을 추천해주신 육태석님께 감사드리고 보라카이에서 너무나 수고해주신 지니 가이드님.

 

감사드립니다.^^

 

두달이 지나서야 느낀 점은  신혼여행 장소선택은 잘 했다는 거고 ^^ 앞으로 갈 땐 짐을 좀 줄여야 겠다는 것 이네요.

한국에서 인천 갈때는 큰 상관 없는데 마닐라에서 보라카이로 경비행기로 갈아탈때 오버차지로 추가요금 낸 거 생각하면 좀 아깝더라구요.. 

라젠시 리조트는 디몰과 가까워서 이동하기 편했지만 방이 조그만해서 좀 아쉽기도 하고..

모나코 리조트는 디몰과 넘 멀어서 이동하기 불편했지만 방이 좀 넓어서. 좋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라젠시가 좋긴하지만 나중에 애 낳고 온다면 모나코가 더 낳을 것 같네요

 

..

마닐라 호텔에서 본 전경... 한쪽은 시내고 여긴 항구...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리젠시에서 나오자 마자 보이는 야자수 그리고 푸르른 해변.... 

 

고지에서 본 보라카이...

 

기억에 남는 물고기 밥 주기.. ^^

 

 

4박을 할 수 있는 일정이라 여유있게 다녀왔던 것 같고.. 마사지나 한번 더 받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