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알아보다 우연히 알게된 팜투어....

내 담당매니저가 됐음 좋겠다 생각한 박한나매니저님...

역시나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나 친절하게 조목조목 설명해주시고...

떠나는 날... 도착해서까지 챙겨주시는 모습이 너무나 좋더라구요...

 

마닐라로 떠나는 날...우연찮은 이벤트당첨에 처음으로 비지니스석에 당첨되서

너무나 편안히 대접 받으며 떠나는 기분...너무 좋더라구요...

도착해서 첨 만난 가이드 알렉스 언니..... 이분 또한 정말로 뵙고 싶었던 제 첫번째 가이드셨는데...

정말로 옆집 언니처럼 어찌나 편안하던지... 어색함이란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언니덕분에 마닐라호텔에서 너무나 편안히 쉬었답니다.^0^

 

보라카이 떠나는 날....공항에서 경비행기 타는 방법부터 꼼꼼히 챙겨주시고...

혹시나 연착 시간이 길어지면 무조건 본인한테 전화하라고...본인이 다 알아봐주신다고...

그 말에 위안이 되더라구요...물론 비가 와서 잠깐의 연착은 있었지만 다행히 오래 기다리지않고

바로 출발할수 있었습니다...

1시간정도 경비행기타고 도착한 보라카이 공항...

역시나 비가 오더라구요... 짐 찾고 사진찍고 보라카이 가이드를 찾으니...

우오오오와~~ 역쉬나 제가 만나고 싶었던 가이드..."카일" 이 저희를 마중나와 계셨더라구요...

전 완전 입이 쫘~~~~악 찢어졌죵.... 이분들 만나려고 팜투어를 정한것도 있었거든요...

처음부터 친절...웃음.... 완전 좋았습니다. 저희랑 일정이 같았던 인천커플도 여행기간내내 정말

재밌고..신나게 매일매일 웃으면서 지냈습니다...

카일의 오른팔..."준준" 과 "아지"도 다들 어쩌면 그리도 친절하신지....^______^

 

여행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날씨또한 저희를 축복해주셨는지 정말이지 노는 동안 내내 비 한방울도 안 내리더라구요...

보라카이 첫날 비 오고....마지막날 일정 다 끝내고 리조트 들어오니 그때 비오고...

저희는 박한나매니저님부터해서 알렉스언니...카일,,준준...아지...까지

완전 축복속에서 행복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다들 그러시죠...외국 여행 나가서 가이드 잘 만나야한다...

잘 못 만나면 물건판매점만 돌아다닌다고...

저 또한 고민 많았죠... 물론 팜투어를 정하고나서는 뭐 그런 걱정 안했지만요...

카일도,, 알렉스언니도 절대 강요하지 않았구요.. 정말 좋은곳만 데려다 주셨구요~~

정말 필요한제품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더욱이 마닐라 시내 관광하면서 언니랑 함께한 수다시간!! 절대 잊지 못할꺼에요...

 

첨부터 기대했던 신혼여행...

서울매니저님부터 다들 제가 만나고 싶었던 분들...

박한나매니저님....마닐라가이드 알렉스언니....보라카이 가이드 카일,준준,아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말이지 잊지못할 여행이었어요...

다른분들한테도 완전 강추!!! 했습니다.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팜투어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