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4박6일에 프랑스 스위스 일정을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덕분에 다른 여행사에서 온 커플들과 금액을 비교해 봤는데, 저희가 제일 싸게 갔다왔더군요..ㅋ

정말 볼것도 많고, 할것도 많은 유럽일정이 힘들고 넘빡빡하게 움직여 즐길? 정도는 아니었지만

많은것을 알려주고픈 가이드분에 배려로 중요장소나 볼거리는 거의 본듯함니다..

사진도 많이 찍었구요..

하지만~ 현지음식이라든지,  가이드분에 무리한? 물값요구..(한팀당24유로씩 요구함)  에펠탑은 3층밖엔~~;; 다소 부족한 면도 없지는 않았습니다..

잛은 일정에 긴비행여행이 힘들긴 했지만, 저는 중간에 경유를해 좀 쉬는것이 더 낳더군요...

프랑스에 사진같은 거리들~ 웅장한 성당, 몽마르뜨에서 그림 한점도사고, 에펠탑, 책에서만 보던 루브르박물관등등...

나중에 시간을 길게 내서 꼭 다시가보고 싶군요~~

그에반에 차분하고 쉬는듯한 스위스, 정말 자연에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가족들과 여행하기에 딱 좋을듯 하구요...

여하튼 덕분에 별 탈없이 잘 다녀왔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의뢰드릴께요..

주변에 결혼하는 분들에게 추천도 하구요...

다음에 또 뵐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