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27 예식하고 28일 출발해서 4박 5일간 괌으로 신행 다녀온 신부 입니다.

신혼여행에 대해 막막했던 저에게 딱 알맞은 곧 선정할 수 있게끔 도와주신 분은 삼성동에서 열렸던 결혼 박람회에서 알게 된 팜투어의 박한나 매니저님 덕분이였습니다. 

전 뭐니뭐니 해도 신혼여행은 릴렉스 하게 휴양을 즐기러 가고 싶었고 그렇다고 동남아는 가기 싫고 등등 조건이 까탈스러웠거든요. 그런데 제가 원하는 곳에 알맞게 딱 선점해 주신 매니저님께 감사 드리고 호텔 업그레이드나 침대 사이즈등 요구사항들 가서 보니 모두 충족해주셨더라구요.

여튼 서론은 이러하고 괌.. 작지만 아름답고 쉬기 좋은 곳이였습니다.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둘러볼 곳 레저 즐겨볼 것 맛사지 등등 실속있게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요금 하나도 없이 알차게 즐기다 올 수 있었습니다.

패키지 여행은 처음 해보는데 특히, 저희 지도해주셨던 한국인 가이드분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센스 있으셔서 불편함 하나 느끼지 못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사진 몇장 올려드릴테니 괌 가실 분들은 참고하셔서 좋은 여행 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