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발리를 집어삼킨 ‘코.브.라’ 고객에게만 해독제 제공한다
디스커버리뉴스 | 2024.07.08
저렴한 발리 물가 치고 식사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도 예약하기 힘든곳이며, 현지 정재계 인사들도 즐겨 찾는 리조트 3곳을 소개해 본다. 분위기와 식사의 질, 서비스 등 5점 만점에 5점을 줘도 아깝지 않은 발리의 고급 레스토랑과 리조트 이다.
‘발리 최초 아쿠아리움 레스토랑’ 코랄(Koral)
- 캠핀스키 (The Apurva Kempinski Bali) / 누사누아
캠핀스키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고급 리조트 그룹이다. 2019년 2월 발리 누사두아(Nusa Dua)에 문을 연 ‘디 아푸르바 캠핀스키 발리'는 '거대한 야외극장'이라 불리는 웅장한 5성급 리조트다.
리조트의 전체적인 외형은 발리의 상징인 계단식 논처럼 산비탈을 따라 절벽 꼭대기까지 솟아오르며 점차 인도양으로 내려가는 형상이다. 475개의 전 객실이 스위트룸과 전용 라운지가 있는 빌라로 이뤄졌다.
한국인 GRO가 상주한다. 도움이 필요하면 ‘Korean Lady in Red’를 찾으면 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아한 빨간색 전통 바틱(Batik) 의상을 입고 미소를 지으며 나타난다.
캠핀스키의 하이라이트는 특별한 미식 체험이다. 6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바, 1개의 델리샵이 있는데 그 중 발리 최초 아쿠아리움 파인 다이닝인 '코랄(Koral)' 레스토랑은 발리 신혼여행의 필수 코스로 입소문이나, 코랄 레스토랑을 편하게 이용하기 위해 캠핀스키에 묵을 정도로 주객이 전도되었다.
스노클링을 하고 있다는 착각이 들 만큼 만타레이와 거북이, 물고기 떼가 수시로, 가까이 몰려든다. 코스 시작 전 한 입 크기의 전채요리인 아뮤즈 부시(amuse bouche)로 허기를 달래며 물속을 감상하고 있으면, 과감하고 창의적인 플레이팅의 요리가 하나씩 등장한다. 와인 가성비도 좋아 부담 없이 한 두 병 마셔도 큰 부담이 없다.
아쿠아리움 바로 옆의 한정된 자리를 차지하려면 호텔 예약 시 함께 예약하면 좋다. 밀폐된 실내인데다 아쿠아리움을 부각시키기 위해 실내를 어둡게 해두어 답답해 보일 수 있어 저녁보다는 점심에 방문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드레스 코드는 스마트 캐주얼이다.
팜투어 고객은 코랄 레스토랑 4코스 점심 식사(12시~3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루프탑 바에서 이브닝 칵테일 1회, 리조트 스파를 1시간 동안 무료로 받게 된다. 현장에서 리뷰를 쓸 경우, 풀빌라 안에서 즐기는 플로팅 조식과 인도네시아 전통 바틱 파우치를 증정한다.
“발리에 선셋으로 유명한 곳” 브리즈(Breeze) 레스토랑
- 더 사마야 스미냑 / 스미냑
발리의 청담동이라 불리는 스미냑의 중심에 위치한 사마야 스미냑은 해변을 바로 앞에 마주하고 있는 럭셔리 풀빌라다.
발리의 유명 빌라들이 대부분 바닷가에서 상당히 떨어진 위치에 있어 해양 스포츠나 바다 풍경을 즐기기 위해서는 차를 타고 이동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반면, 사마야에서는 빌라의 문을 나와 몇 걸음만 걸으면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다.
스미냑 시내까지는 도보로 5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스미냑은 디자이너 부티크, 아트 갤러리, 세계 각국의 레스토랑, 바와 클럽 등이 모여 있는 세련된 지역으로 쇼핑, 다이닝, 나이트 라이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해변을 끼고 운치 있게 자리한 리조트이면서도 걸어서 스미냑의 유명 레스토랑과 바까지 갈 수 있는 최고의 위치를 자랑해 입지 면에서는 발리 최고라 할 수 있다.
위치만 다르고 시설은 같은 사마야(바닷가)와 코트야드(시내) 두 자매 리조트를 선택할 수 있는 점이 특이하다.
우선 객실 크기가 비교 불가다. 침실도 크지만 욕실이 어마어마하게 크다. 침대에는 예쁜 가방과 살롱이 선물로 놓여있다.
인터넷에서 사마야 스미냑에 대한 후기를 찾아보면 ‘브리즈 레스토랑’을 극찬하는 글투성이다. 브리즈는 ‘짠내투어 발리 편’에도 등장했는데 방송에서는 '최고급 리조트', '분위기 갑', 로맨틱의 끝판왕'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해 다소 오글거리긴 했지만, 절대 틀린 말이 아니다.
물론 발리에 이만큼 좋은 레스토랑은 많다. 하지만, 해 질 녘 브리즈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극강이다. 시청자들이 ‘짠내’가 아니고 ‘부내투어'아니냐는 이야길 했을 정도다.
스미냑의 숨은 꿀팁 하나를 공개하면, 아침식사를 아무 때나 한 번, 그것도 방으로 종류, 양 제한 없이 시켜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Anytime, Anywhere Breakfast’라 한다. 그러니 눈치 보지 말고 원하는 만큼 가득 시켜도 좋다.
팜투어 고객이라면 풀빌라 4박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투숙 기간 동안 후기를 쓰면 플로팅 조식, 브리즈 레스토랑에서 점심 혹은 저녁(캔들 디너), 1시간 동안 리조트 스파를 즐기고, 리조트 명소를 배경으로 한국인 작가가 스냅 촬영을 무료로 해준다.
코트야드에 투숙할 경우는 와인 1병과, 세탁 2벌, 미니 바를 1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미슐랭 2스타도 부족한’ 아페리티프(Apéritif)
- 바이스로이 / 우붓
우붓에 위치한 바이스로이 리조트의 객실은 고작 40개뿐이지만, 직원은 무려 220명이다. ‘스몰럭셔리호텔(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의 멤버인데 이 작은 고추가 너무나 맵다.
바이스로이는 2018년 'Condé Nast Traveler Readers' Choice' 세계 최고의 리조트, 2021년 'World Luxury Hotel Awards'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 2022년 트립 어드바이저 여행객 초이스 부문 등 세계적인 상을 휩쓸었다.
라페리티프(l’aperitif) 혹은 아페리티프는 프랑스어로 식전주(食前酒)다. 라틴어로 '열다'를 의미하는 동사 aperire에서 유래했다. 식욕을 자극하기 위해, 소화를 돕기 위해 마시는 술로 보통 2시간 이상 엄청난 양의 코스요리를 먹는 프랑스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술이다.
바이스로이에는 우붓 최고의 정통 파인 다이닝으로 입소문 난 아페리티프 레스토랑&바가 있다. 우붓 중심가에서 고작 5분 거리라 투숙객 외에도 많이들 찾는 우붓의 명소 중 하나다.
맨해튼 중심가의 고급 레스토랑이라도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세련된 인테리어와 1920년대 고풍스러운 발리 전통 장식이 조화를 이룬 곳이다. 라벨 종류만도 400개가 넘는 고급 와인들이 가득 채운 와인 저장고는 보기만 해도 와인 애호가들의 군침 돌게 한다.
'술의 기술자'인 믹솔로지스트(Mixologist)가 상주해 오직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음료를 선보인다. 아페리티프에는 또한 세계 최고의 시가를 세심하게 선별해 보관한 저위치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팜투어 고객은 2021년에 신축한 ‘디럭스 테라스 풀빌라’에 묵게 된다. 풀에서 바라본 우붓 정글 전망, 고급스럽고 깨끗한 선베드와 가구, 양쪽으로 공평하게 나뉜 세면대와 화장실, 침대, 스피커, 커피 머신, 콘센트의 위치, 수제 쿠키의 맛까지 완벽하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는 객실과 풀을 지녔다.
바이스로이는 우붓에서 인피니티 온수 풀이 있는 유일한 리조트다. 우붓 지역은 고산지대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기 때문에 온수가 나오는 풀빌라는 너무나 귀하다. 리조트 주위를 정글이 완벽하게 둘러싸고 있지만, 모기와 벌레를 보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위치와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가동한다.
현지에서 리뷰를 작성하면 플로팅 조식, 리조트 안에서 점심과 저녁식사를 한 번씩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리조트 스파 1시간, 자유 시간에 우붓 왕궁 주변을 돌며 스냅 촬영도 할 수 있다. 객실 내 미니 바를 1회 무료로 채워주고, 아페리티프에서 이브닝 칵테일도 맛볼 수 있다.
우붓 타운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있어 편리하게 쇼핑과 밤 문화를 즐길 수 있다. 객실 가격이 좀 비싼 곳이지만, 3박 이상 머물면 혜택이 쏟아진다. 위에서 언급한 혜택과 더불어 광활한 정글 뷰를 감상하며 헬기투어를 1회 즐길 수 있다.
바이스로이는 우붓에서 유일하게 헬기 착륙장을 가진 리조트다. 이뿐 아니라 아페리티프에서 7코스 정찬도 맛볼 수 있어 본전은 뽑는 셈이다.
허니문 여행사 팜투어는 서울, 부산, 대전 등 전국 지사에서 지역 전문가와 1:1로 상담을 할 수 있는 허니문 박람회를 진행한다. 매주 토, 일 오전 10시부터 5시 사이 강남에 위치한 팜투어 본사를 방문하면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현장 예약 시 최대 추가 혜택과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은 팜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팜투어의 권일호 대표는 “팜투어는 인도네시아 관광청이 인정한 ‘발리 최고의 럭셔리 여행사’로 지난 6월 관광 차관에게 직접 감사패를 받았다. 인도네시아 정부와 발리의 리조트들이 팜투어를 신뢰하고 오랜 파트너십을 맺어왔다"라고 발리 허니문만큼은 자신 있다며, “팜투어 고객들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가격과 혜택을 꼭 확인하시라”라고 강조했다.
한편, 팜투어의 예약 시스템에 따르면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고객은 2019년에 6,184쌍, 2023년에 5,577쌍이며, 2024년도 이미 3,629 쌍이 예약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