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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투어 출장기

팜투어 신현아 매니저의 푸켓 출장기

팜투어 | 2018.10.01




입사한지 약 6개월이 되는 시점인 8월 31일 우리는 5박 7일간의 푸켓 인스펙션을 떠났다.

입사 전부터 고대하던 일이기 때문에 너무 기대 되는 일정이었다.



방콕 항공을 타고 방콕 경유를 거쳐 푸켓을 도착하였는데

예상보다 경유로 가는 일정이 힘들어서 도착하자 마자 조금 지쳐있었지만

첫 날 묵었던 아마타라가 너무 좋아 피곤한 줄도 모르고 개인풀에서 수영하기 바빴다.



 



신나게 놀다 지쳐 잠이들고 다음날 드디어 제대로 된 인스펙션을 시작하였다!

우선 1박을 머물렀던 아마타라 인스펙션을 시작하였는데

우리가 묵었던 베이뷰는 숙소 들어가기 전 사진도 찍고 열심히 보았기 때문에

다른 룸타입인 풀파빌리온 룸을 인스펙션 했다.


룸도 작고 수영장도 작았던 풀파빌리온 객실은 우리가 묵었던 베이뷰와는 많이 달라 조금 실망했다..

앞으로 베이뷰만 팔아야겠다고 다짐도 했다...

그렇게 아마타라 부대시설과 룸을 돌고 우리는 돌핀쇼와 하누만 월드 등 일정에 관한 인스펙션도 진행되었다.

돌핀쇼는 상상이상으로 너무 재미있었고 돌고래들이 너무 예뻤다!



 



일정 인스펙션 후 크레스트, 아비스타, 파레사, 윈덤 그랜드, 센타라 블루마린 등

많은 리조트를 둘러보았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 리조트는 센타라 블루마린 이었다.

센타라 블루마린은 새로 레노베이션이 되어 있는 룸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너무너무 좋고 개인 풀도 예쁘고 룸도 깔끔해서 너무 좋았다.



 



그렇게 센타라 블루마린까지 본 후 우리는 노티누리스 석식을 먹으러 이동하였다.

노티누리스 석식은 직원들의 간단한 쇼를 보고 본격적인 식사를 시작했다!!

기대 안하고 먹었던 노티누리스는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다!!

태국 음식이 내 취향에 맞지는 않아 먹는게 조금 힘들었는데 노티누리스는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노티누리스를 먹고 대망의 트윈팜스에 체크인을 했다!!

나는 이번 출장 중에서 인스펙션을 돌았던 곳 중 제일 좋았던 곳이 트윈팜스였다..

우리가 체크인 한 다음날 내 손님이 체크인 예정이여서 뭔가 더 걱정되고 기대도 되었는데

정말 너무 좋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다.

특히 카달로그 사진과 똑같은 메인 수영장이 너무나 인상 깊었고

복층 룸이어서 룸도 굉장히 크고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이었기 때문에

평소에 모던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나한테는 정말 너무 좋은 기억 밖에 안 남았다!



 



우리는 가든풀빌라로 배정받았었는데 개인풀도 둘이 놀기에는 너무나 충분하고

오히려 3층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돼서 클리프보다 좋았지만

클리프 룸도 신혼여행 느낌이 많이 나서 너무 좋았다.


밑에 보이는 사진은(사진 첨부) 1층 거실은 위층에서 내려다 볼수 있는 구조 였는데

거실 옆으로는 식탁과 싱크대가 놓여있었다.

비록 가스레인지나 취사 가능한 도구는 없었지만

간단하게 과일을 씻어 먹거나 컵라면을 끓여 먹기에는 좋았고

부엌 뒤로는 2층에 있는 화장실과 똑같은 구조에 자쿠지만 없는 화장실이 하나 더 있어서

두명이서 수영 끝나고 먼저 씻겠다고 싸우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좋았다!

화장실도 너무 깔끔하게 잘 정돈 되어 있었으며 잠금장치도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샤워가 가능해서 더욱 더 좋았다.

이층으로 올라가면 침실과 세컨 화장실이 하나 더 있었는데 두개의 세면대와 자쿠지, 화장실, 샤워실이 있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거실 사진이며 오른쪽 사진은 2층 침실과 세컨 화장실 사진이다~!

너무 모던하고 고급진 느낌이어서 너무 좋았다.

2층 화장실에만 자쿠지가 있고 세면대도 두 개씩 있다.



 
 



나는 신혼여행을 풀빌라로 가는 이유는 바로 개인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내가 묵었던 트윈팜스 가든 풀빌라의 개인풀은 풀장이 완전 프라이빗하다!!

허니무너들에게 제일 중요한 요소인 프라이빗은 완벽하게 보장 되며

그렇다고 완전 갇혀있는 느낌도 아닌 말 그대로 정말 가든에서 수영하는 느낌을 받았다.


솔직히 말하면 클리프 룸처럼 개인풀이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만 둘이 놀기에는 딱 맞은 크기였으며 깔끔했고

꼭 한 가지 단점을 뽑으라면 수심이 너무 깊어 키가 작은 신부들은 조금 힘이 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키 172cm인 내가 턱까지 오는 물깊이여서 웬만한 신부들은

아마 튜브 없이는 힘들 것 같아 꼭 인폼을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으며

또한 객실이 대리석이므로 물놀이 끝나고 욕실 가는 길이 너무 미끄럽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도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았다!

또한 클리프 룸 수영장은 들어가서 놀아보지는 못했지만 개인풀이 굉장히 크고 좋았다.

하지만 뷰가 생각보다 많이 안 좋아서 굳이 10만원을 더 주고 갈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트윈팜스 가든 풀빌라의 개인풀은 이런식으로 생겼다!

개인풀에서도 너무너무 재밌게 잘 놀았고 트윈팜스의 메인풀장은 24시간 오픈되어 있기에

밤늦게까지 사용이 가능해서 더더욱 좋았다!

트윈팜스의 메인풀도 엄청 크고 세련되었고 물깊이도 깊은곳에서 점점 얕아지는 형태라

수영을 못하는 나로서도 재밌게 놀기 좋았고 밤이라서 도마뱀과 벌레가 조금 있었던게 약간의 단점이지만

벌레는 어딜가도 많았기 때문에 솔직히 큰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트윈팜스 리조트의 또 하나의 장점은 아침 조식에 있다!!

조식 먹는 공간이 굉장히 넓고 쾌적하며 음식종류도 많고 맛도 있었다.

이번 인펙에서 먹었던 것 중에 TOP 3에 들 정도로 내 입맛에는 딱 맞았다~!

훈제 연어도 있고 그에 따른 여러 종류에 소스들도 많아서 좋았고

다양한 종류의 귀여운 시리얼, 베이컨, 에그 스테이션까지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음식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맛도 좋았다~!



 



마지막으로 다른 리조트에는 없는 트윔팜스의 최고 자랑거리를 말하자면!

손님들과 상담하다 보면 항상 비치와의 접근성을 중요하게 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 인펙 가기 전 나는 각 리조트의 비치와의 거리를 항상 염두해 두면서 인펙을 돌았다.

아쉽게도 거의 모든 리조트에서 비치가 멀었고 아니면 인공비치를 만들어 놓은 곳도 있었다.

그나마 파통 비치 근처의 리조트만이 셔틀로 파통 비치까지 이동해 비치를 접할 수 있었다.

하지만 트윈팜스는 바로 도보 5분 거리에 푸켓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치인 수린비치가 위치해있다!

그날 조식을 먹고 시간이 20분 정도 비어 잠시 갔다왔었는데 사진찍느라 정말 시간이 가는줄도 몰랐다.

물론 몰디브나 칸쿤처럼 바다 색깔이 아름답지는 않지만 비치자체가 길고 깨끗해서 사진찍기도 너무 좋았다.

당일 날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수린비치가 도보 거리 5분에 있다는 거는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첫 인스펙션을 다녀와서 느낀 점도 너무 많고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판매해야 하는지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았다.

사실 가기 전 출장이라는 생각에 얼마 없는 연차가 아깝다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가보니 연차가 아깝지 않은 정말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

실제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탈 때는 정말 너무 아쉬웠다.. 그러면서 다음 인펙이 기다려졌다 ㅎㅎ

얼른 시간이 지나서 다른 지역도 가고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오고 싶다!

첫 인펙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무사히 사고도 안 나고 잘 다녀온 것 같아서 앞으로의 인펙이 더더욱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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