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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투어 출장기

김문영 과장의 유럽 출장기

팜투어 | 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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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intro#1~3


1日. 유럽출발
두바이를 경유해서 가는 에미레이츠 항공을 이용했는데
6성의 항공사답게 기내 서비스와 항공 규모 등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분들에게
최적의 항공사가 아닐까라는 생각입니다
인천~두바이까지 10시간 가량의 비행 시간을 거쳐 두바이 공항에 도착 ...
전광판에서 항공편과 게이트를 확인 후 로마행 비행기 탑승까지의 약 4시간 가량의 대기시간은
현지시간 새벽에 도착이라 뭘 하며 시간을 보내야 하나 걱정도 있었지만
인천 못지 않게 잘 되어 있는 면세점과 음식점등으로 충분히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두바이에서 로마까지 다시 이동을 해서 한국에서 출발한지
약 22시간가량 지나 유럽의 땅을 밟았습니다.


2日. 로마투어
로마를 도착해서 가이드분의 안내를 받으며 출장이 시작되었는데
로마의 경우 외국인 가이드는 손님 성함이 적힌 피켓을 들 수 없기 때문에
정해진 미팅 포인트에서만 볼 수 있다 하니 주의가 필요한 부분인 것 같고
이태리 전 지역 어디에서나 듣는 ... 소매치기 조심은 항상 머릿속에 기억하고 다녀야할 것 같습니다
장시간 비행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공항에서 15분 정도 떨어져 있는 로마의 숙소 쉐라톤 로마로 이동을 했습니다.
번화가로 이동하기에는 힘들지만 하와이의 마우이 호텔을 연상시키는 주변 경관과 쉐라톤 계열답게 로비 규모 등등,
허니문들 투숙하기에 적합한 호텔 이었습니다.
간단히 씻은 후 바로 로마의 투어를 시작 했습니다.

첫 목적지는 세계에서 제일 작은 국가...이태리란 국가 안에 또 다른 국가 바티칸!!
바티칸의 느낌은 하나의 국가이면서도 움직이는 대형 박물관의 느낌이랄까..웅장하면서도
수백 년이 지난 작품들 하나하나가 잘 보관되어 있어서
이태리를 대표하는 관광 포인트 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단 하나 아쉬운 점은 천지창조, 최후의만찬등이 있는 시스티나 예배당은
새로운 교황의 선출로 인해 일시적으로 출입이 불가한 상황이라 못 본 점이 아쉽긴 하지만
눈으로 보지 않아도 충분히 바티칸의 느낌을 읽을 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외곽으로 나와 이동한 곳은 지금의 이태리를 디자인했다고 할 수 있는
르네상스 시대 최고의 건축가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베드로 성당입니다.
성수기 시즌에는 줄서서 입장부터 짐 검사까지 2시간이 넘게 기다려야 할 정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으로 원래는 바티칸 시스티나 에서 내부로 연결 되서 들어오는 코스지만
일시적으로 통제가 되면서 밖으로 돌아 나와 볼 수 있었습니다
안에 들어가자 화려하면서도 근엄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생각보다 크고 세련된 규모에 놀라움을 느끼고 돌아온 곳 이었습니다

서서히 해가 질 무렵쯤 해서 다시 이동해서 간 곳은 영화“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햅번이 아이스크림을 먹었던 곳으로 유명한 스페인광장...
성수기 때에는 이태리 내에서 가장 소매치기가 많은 곳이므로 특히나 주의해야 하며
바로얼마 안가 로마의 대표 관광 코스중 하나인 트레비분수를 도착 했습니다 .
동전을 한번 던지면 다시 로마에 오고 , 두 번 던지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 세 번 던지면
그 사람과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역시나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며 조명과 함께 빛나던 트레비 분수 앞에서 먹는 아이스크림은
이제 로마 관광코스중의 하나로 자리를 잡은 듯합니다.

다음 마지막 관광지 로마의 랜드마크 콜로세움 만들어진지 2000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도 잘 보관되어 있으면서도 5만 명이 넘는 인원이 그 곳을 빠져나가는데 채 15분도 안 걸린다는 완벽한 설계와
웅장함에.. 멋있다는 느낌과 한편으로는 낮에 보면 더 좋았을 것 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태리를 대표하는 건축물다운 가장 인상 깊었던 포인트였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정신없이 하루의 로마 투어를 마감하고 허니문들이 이용하는 식당에 들어가
조금은 부담스러운~연주를 들으며 식사까지 마치고 숙소로 이동해 여정을 마쳤습니다.


3日. 이태리 일주의 꽃 남부투어
다음날은 이태리 일주의 꽃 남부투어를 위해 아침 일찍 준비해서 이동을 하였습니다.
지중해에 있는 소렌토-나폴리-포지타노 라인으로 구성된 남부투어는 가는 시간만 차량으로 4시간이 소요되는 지역이지만
도착해서부터는 지중해의 절경과 푸른 바다 해안절벽은 4시간의 이동이 전혀 아깝지 않은 코스라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마지막 포지타노 마을은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 파스텔 톤의 집들과 아기자기한 골목의 상점들은 예술의 마을답게
관광지의 느낌보다는 커다란 작품을 보는 느낌을 주는 곳 이었고 그 바다 앞에서의 식사 역시나 색 다른 느낌을 주기에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로마의 웅장함과 화려함을 보고 남부투어의 아름답고 편안한 느낌을 함께 즐기는 걸 추천 드립니다.

 

 

완전 다른 나라를 온 느낌이기에 차량 이동 시간이 아깝지 않은 코스였습니다.

지어진지 수천 년이 된 건물부터 각종 관광지들이 도시 한복판에 있고 관리까지 잘 된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멋있는 도시 로마의 짧지만 알찼던 일정을 마치고 다음날 테르미니 역에서 피렌체로 이동을 했습니다.
숙박 없이 바로 베니스로 이동을 해야 해서 기차역에 5유로가량의 보관료를 지불하고 짐을 맡겼습니다 .

 

Europe intro#4~6


4日. 피렌체
피렌체는 프라하의 고딕 건 출물 양식을 느낄 수 있는 작은 도식이었는데,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보는 전경과
피렌체의 상징 두오모 성당부터 걸어서 역사를 돌아보는 느낌으로 관광을 했습니다.
골 목골목이 현대적인 느낌이 아닌 시간이 멈춘 듯 한 예전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그 작은 도시 안에도 다비드 상부터
대표 조각상과 건축물이 있는 곳입니다.

 

두오모 성당

 

미켈란젤로광장 및 시가지

 

피렌체에서보통 관광 포인트 지역이 쇼핑을 위한 스페이스 프라다 아울렛매장과 더 몰
그리고 피사의 사탑 3가지 포인트를 이동을 하게 되는데
프라다만 있는 아울렛은 기차로 1시간가량 이동 후 택시로 10분정도 이동해야하고 /
더 몰은 셔틀버스로 50분 /
피사까지는 기차로 1시간20여분 + 택시 15분정도 이동해야 나오는 코스입니다.

피렌체에서보통 관광 포인트 지역이 쇼핑을 위한 스페이스 프라다 아울렛매장과 더 몰
그리고 피사의 사탑 3가지 포인트를 이동을 하게 되는데
프라다만 있는 아울렛은 기차로 1시간가량 이동 후 택시로 10분정도 이동해야하고 /
더 몰은 셔틀버스로 50분 /
피사까지는 기차로 1시간20여분 + 택시 15분정도 이동해야 나오는 코스입니다

 

5日. 베니스 
다음날 베니스투어를 시작했는데 베니스 메스트레역에서 관광을 할 수 있는 산타루치아역까지는 기차10분정도 이동해야하며
베니스는 차량이 들어갈 수 없는 곳이기에 기차역에서 내린 후부터는 걸어서 이동하면서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사실 가장 기대가 큰 지역 중 하나였는데 역시나 전혀 다른 느낌의 도시였고 힘들긴 하지만 직접 걸어가면서
구석구석 디테일하게 볼 수 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는 지역이었습니다.
베니스대표투어 곤돌라는 15분정도 탑승을 하게 되는데 현지인이 노래도 불러주고
산마르코광장부터 탁 트인 대운하를 보는 절경과 중간 중간 있는 쇼핑몰까지 독특하고 작지만 알찬느낌의 베니스였습니다.

 

나오는 길은 약간의 비용을 추가하면 걸어서 50분정도 걸리는 산타루치아역까지 수상택시를 타고 20분정도 드라이브를 즐기며 베니스의 반나절 투어를 마감했습니다.

 

비가 오는 바람에 좀 더 힘든 일정 이었지만 그래서인지 더욱 낭만적이었던 곳이었고 이태리를 간다면 베니스를 꼭 한번 다녀오시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총 3박의 이태리투어를 마치고 스위스로 넘어가 다음 여정을 준비했습니다.
스위스는 인터라켄지역이 대표적 관광도시로 서역과 동역으로 나눠져 있는데 가깝게 위치해있고
다른 도시에서 들어오는 손님들은 서역에서 하차 후 호텔 이동을 하게 됩니다.

호텔은 역에서 15분정도 차량으로 이동하면 가깝게 나오는 곳이며
도착해서는 어두워서 잘 몰랐던 자연의 경치를 아침에 일어나서 보게 되었는데
테라스로 나가면 물안개와 더불어 긴 강을 끼고 호텔이 앞에 지어져있어서
너무나도 멋진 경치를 아침에 볼 수 있습니다


6日. 스위스
식사를 마치고 스위스의 목적인 인터라켄을 등정하기 위해 이동을 했는데
융프라우와 쉴튼호른 두 가지 패턴 중 ... 기차로만 편도 2시간이 걸리는 융프라우 대신 ...
영화007에서도 소개되었고, 케이블카를 타며 여러 경치 좋은 곳을 볼 수 있는 쉴튼호른을
등정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는 곳에서 4번을 거쳐 쉴튼호른 정상에 올라가게 되는데
대부분 탑승자들이 유럽인들을 포함한 현지인들이 많아 이국적인 느낌과 더불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때 보이는
알프스의 하얀 절경이 너무 인상 깊었고 쉴튼호른 정상에 올라가게 되면
사방에 보이는 만년설은 아무 곳에서 대충 찍어도 화보가 나올 수 있을 정도로 멋진 포인트였습니다.

 

인터라켄 3대봉우리라 불리는 아이거-멘히-융프라우를 쉴튼호른 정상에서 가장 가깝게 한눈에 볼 수 있고
쉴튼호른 피츠글로리아 360도 회전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식사는 다른 어느 지역에서도 볼 수 없는 감동과 절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내려오는 길은 뮈렌 마을에 내려 하이킹을 했는데 스위스전문가들이 뽑은 추천관광지1위가 뮈렌 마을입니다 .
각양각색의 집들과 5월부터는 아래엔 녹색 위에는 흰색의 스위스를 볼 수 있는 대표지역이라 쉴튼호른에서 내려올 때
꼭 들려서 하이킹하고 오는 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스위스 지역이 유럽이긴 하지만 비유럽 국가이기에
타 지역에서 쇼핑한 부분에 대해 텍스리펀드를 받을 수 없고 물가도 비싼 곳이긴 하지만
다른 유럽의 건축물 관광에 비해 눈으로 쉬면서 자연경치를 볼 수 있는 스위스는 관광위주의 유럽을 조금이나마 휴양느낌을 줄 수 있

는 지역이라고 생각되고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만년설의 모습은 아직까지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Europe intro #7~10


7日. 파리투어Ⅰ
눈으로 호강했던 스위스의 여정을 마치고
이제 다음날 베른 역에서 TGV를 타고 5시간을 달려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로 이동을 했습니다.

 

리용에서 첫날부터 투어를 진행했는데 스위스와 마찬가지로 파리 역시 동선이 짧고
그 동선안에 대표 관광지역과 포인트가 많아 짧은 일정에도 스케줄 소화가 가능하기에
유럽으로 허니문을 짧은 기간에 희망하는 분들에게 좋은 지역이 아닐까합니다.
첫 관광은 파리의 자존심 루브르에서 시작했는데 비수기 시즌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았고
수 만점이 넘게 전시된 작품을 다 볼 수가 없었지만 대표작품 4개만 보면 루브르를 다 본다는 말처럼
나폴레옹 황제 대관식 그림, 승리의 여신니케, 비너스 상...그리고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모나리자까지 ....
루브르를 대표하는 작품을 보고 약 2시간가량의 투어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루이16세와 마리앙뚜와네뜨가 시민혁명에 의해 처형된 콩코드광장부터 나폴레옹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개선문까지 이어지는 샹제리제 거리까지 직접 걷고 돌아보며 구경을 했습니다.
다리하나하나 그리고 모든 건물들이 중세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고풍스런 느낌이 있고 저녁이 되면 모든 거리와 건물

이 조명에 밝혀져서 낭만의 도시다운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8日. 파리투어 Ⅱ
파리의 둘째 날, 유일하게 파리근교 동선과는 약간 떨어져있는 베르사유 궁전투어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차량으로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으며 루이 14세가 만든 건축물로 루이16세까지 왕궁으로 쓰이다 박물관이 된 곳인데
실제 쓰였던 집기들부터 침대까지 잘 보관되어 있고 책에도 많이 소개되는 거울의 방등등
이태리 바티칸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명소였습니다.
이 곳 역시나 5월 이후부터는 푸르른 정원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다하니 기대가 되는 곳이고
화려함과 동시에 아늑함을 주는 관광 포인트였습니다.

 

베르사유 궁전

 

다시 화려한 파리의 도심으로 돌아와 나폴레옹 황제대관식이 열렸던 노틀담 성당부터 고흐가 그림생활을 시작한 몽마르뜨 언덕 ,
그곳에서 프랑스대표요리 달팽이로 점심을 먹고, 관광과 간단한 쇼핑까지 정신없는 반나절의 투어를 마친 후 세느강에서
디너크루즈를 탑승 했습니다.
약 1시간30분가량의 시간으로 코스요리식사가 나오며 명소들을 배안에서 보며 식사를 하는 일정인데
생각보다 배 사이즈 규모와 깔끔함 요리 상태 등 만족도가 높았고 파리의 야경 역시나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저녁식사였습니다

 

몽마르뜨 언덕

 

그렇게 디너크루즈로 식사를 마친 후
드디어 .. 기대하고 기대했던 파리 랜드마크 에펠탑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고 특히나 조명이 들어오는 저녁 때 보는 에펠탑은
왜 파리가 낭만과 아름다운도시로 꼽히는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정시에 맞춰 5분간 들어오는 파리 에펠탑 싸이키 모습 역시나 절로 탄성이 나왔고
2층에 올라가서 본 파리 시내 전경 또한 사진으로 다 담을 수 가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출장이 아닌 관광으로 왔다면 우리나라보다 더 잘 되 있는 전철로 이동하며 투어도 하고 싶을 정도로
구조가 잘되어있고 동선도 좋아서 짧은 일정의 유럽에서도 너무 좋은 지역이 아닌가싶습니다 ..


에펠탑

 

 

9日+10日차. 파리 쇼핑 및 공항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짧은 유럽의 관광일정을 모두 마친 후 쇼핑을 위해 라파에트 및 프렝땅 백화점이 있는 곳으로 가서 간단한 쇼핑

후 ... 공항으로 이동해서 이태리와 프랑스에서 쇼핑한 물건에 대해서 현금과 카드로 텍스리펀드를 받은 뒤 두바이를 거쳐 한국으로

돌아오는 총 10일간의 출장을 마무리 했습니다

파리쇼핑및 공항

 

출장기간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유럽은 막연하게 관광지라고 생각했지만 휴양의 개념도 함께 느낄 수가 있었고
허니문 때 아니면 이렇게 긴 시간 멀리까지 올수가 없기에 .. 그리고 무엇보다 타 지역보다 분명 힘든 요소도 있으니
한 살이라도 젋을 때 와야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너무나도 좋았고 아직까지도 기억에 생생한 유럽 ... 멋있는 느낌의 이태리, 아름다운 느낌의 스위스, 예쁜 느낌의 프랑스 ...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추천하며 출장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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