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 아바니 풀빌라

태국 후아힌에서의 4박 6일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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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O환 | 2024.01.30

안녕하세요

저희는 5월 7일부터 4박 6일로 태국 후아힌 신혼여행을 갔다왔는데요

팜투어 덕분에 재밌고 알찬 신혼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1일차 (저녁 9시 공항 도착)


저희는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현지에서 유심 개통을 했는데요,

팜투어에서 유심을 미리 수령할 수 있는걸로 알고있어 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수완나품 공항에 나오자 가이드 일행이 반겨주었습니다.

운전기사 분, 가이드 분, 그리고 다른 일행 커플 2팀, 총 8명에서 동행하였습니다.


후아힌은 잘 알려지지 않은 휴양지지만 왕실이 애용하던 리조트로 활성화된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해요

현지인 가이드 엇(Od, 본명은 아니고 애칭이라고 하셨습니다.) 분께서 태국과 후아힌에 대한 정보를,

한국어로 재밌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태국의 경우 팁 문화가 있어서 호텔 직원들이 서빙을 할 때 팁을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얼마 정도 줘야하는지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어서 좋았습니다.



저녁 9시쯤 출발하여 자동차로 3~4시간 정도 이동, 후아힌에 도착하였습니다.

바라리조트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2일차 


[조식 및 호텔 시설 이용 - 중식(로컬) - 쇼핑 - 마사지 - 메인펍(석식 포함, 투어 선택사항)]


 

 

태국에 도착해서 먹는 첫 호텔 조식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쌀국수는 기본으로 있고, 과일과 해산물이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휴양지 답게 바라 호텔 근처 풍경도 너무 좋았습니다.

조식을 먹고 근처 산책을 하는데 시간가는줄 몰랐더라구요


일행 3팀에서 의논하여 어떤 투어를 즐길지 선택을 했는데요,

코잔 아일랜드는 후아힌에서 너무 멀고, 기후 때문에 출입이 어렵다고 했어요

그래서 첫 날 후아힌 메인펍, 둘째날 워터파크로 정했습니다.


 


투어를 시작하기 전, 가이드 엇이 추천한 근처 로컬 식당에 들러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팟타이, 똠얌꿍, 얼음콜라를 먹는데 맛이 기가 막혔습니다.

이 때 먹었던 똠얌꿍은 맛이 그렇게 세지 않아 김치찌개 맛도 나고 좋았습니다.


마사지를 받기 전 현지 쇼핑몰을 방문하여 쇼핑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옷들이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저희 커플은 트래블월렛 카드 등을 미처 준비하지 못했는데,

다행히 태국은 QR코드를 이용하는 나라라 토스 GLN을 활용하여 맘편히 결제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마사지를 받는데 아! 역시 태국은 마사지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어도 3일차 마사지를 받기 전까지는요.. 3일차 마사지가 대박이었거든요

가이드 엇이 마사지 받을 때 필요한 태국어와 예절 교육도 간단히 해줍니다.

엇이 유머러스하게 잘 가르쳐줘서 그 때 배운 태국어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끝나고 마사지 해주신 분들께 팁을 드리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펍으로 이동했습니다.


 

 

 


저녁에는 투어 선택사항인 후아힌 메인펍을 이용했습니다.

메인펍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해변이 보이는 수영장 클럽? 펍? 같은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펍 치고는 저녁 식사와 칵테일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저녁 식사도 배경도 너무 좋았던 선택이었습니다.


 


일정을 마치고 본, 해가 진 바라 리조트 풍경도 너무 좋았습니다.


3일차 


[조식 및 호텔 시설 이용 - 워터파크(중식 포함, 투어 선택사항) - 마사지 - 야시장(석식 포함)]


 

 


조식을 먹고 1-2시간 후에 바로 출발하는 일정이었기에 저희는 새벽에 일어나 수영장을 이용했습니다.

정신없이 수영장에서 놀고 나니 목으로 넘어가는 조식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태국에서 가장 큰 규모답게 워터파크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본 워터파크 중 최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태국까지와서 굳이? 라는 생각도 살짝은 들었는데 결과적으로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마사지 숍인 99 THAI MASSAGE라는 곳은 너무 최고였습니다.

새벽에 수영장, 점심에 워터파크를 갔다온 것을 감안해도 너무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는 너무 아프지 않으면서, 시원한 부위를 잘 공략해주었습니다.

저는 고통에 민감한데도, 아픈 부위를 더 해달라고 할라고 할 정도로 잘 해주었습니다.

이후 국내나 해외에서 마사지를 몇 번 받아받지만 이만한 곳을 못 본 것 같네요



마사지를 받고 이동한 곳은 후아힌 야시장이었습니다.

저녁을 먹는데 킹크랩, 쏨땀, 태국식 카레, 창(태국 로컬맥주) 등을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특히 해산물이 싱싱하고 조리(치즈 등을 얹어줍니다.)를 잘 하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 먹고 근처에 기념품이나 군것질거리를 사기에도 좋았습니다.

망고밥이랑 코코넛 크림빵?(호두과자보다 살짝 얇고 작은 크기) 강추합니다.


 

 


이후 아바니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아바니는 바라와는 다르게 수영장이 프라이빗으로 따로 있습니다.

로비로 나오기는 힘들지만, 수영장이 개별적으로 있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바니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4일차 


[조식 - 쿠킹클래스(중식, 투어 선택사항) - 스냅 사진 촬영 - 테니스코트 - 럭셔리 디너]


 

 

 


조식을 먹고 원래는 자유시간이지만 저희는 따로 돈을 지불하고 쿠킹클래스를 신청했습니다.

자유시간에 돈을 더 지불하고 투어 선택사항을 하나 더 추가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요리도 선택지가 있어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태국커리, 똠얌꿍, 모닝글로리, 쏨땀, 치킨 사타이, 치킨 칠리 볶음? 등을 선택했습니다.

이색 요리를 직접 요리해보고 그 자리에서 밥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맛도 엄청 좋았습니다. 한국와서도 실제로 요리해서 먹었습니다.


 

 

 


호텔로 복귀하여 근처 산책을 하고 이동하여 스냅도 찍었습니다.

야외 칵테일바에서 저녁 전에 1+1 이벤트를 해서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편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패키지 포함)


 

 


저희는 테니스장도 신청하여 근처 호텔에서 테니스도 치고 왔습니다.

코트 질과 라이트가 좋지는 않았지만 라켓, 공(테니스화는 미제공)이 제공되어 좋았습니다.

테니스 치시는 분이라면 한 번 쯤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집으로 복귀하니 럭셔리 저녁식사를 신청하여 룸서비스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럭셔리 저녁식사 퀄리티가 너무 좋았고, 양도 정말 많았습니다.

와이프는 몇 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각난다고 할 정도입니다.


5일차 (새벽 1시 비행기) 


[조식 - 위험한 기차길 - 중식 오뎅 샤브샤브 - 수상시장 - 방콕 야시장 - 루프탑]


 


마지막 조식과 아바니 호텔 풍경입니다.


 

 


조식을 먹고 위험한 기찻길이라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양쪽에 시장이 있고, 그 사이 기차(경전철 느낌)가 들어와 기차를 이용하는 구조입니다.

기차가 들어오기 전 근처 카페에서 강 풍경을 구경했습니다.


 


기차타고 이동하여 수상시장으로 갔습니다.

가이드 엇이 들어가기 전 여기서 파는 물건은 가급적 사지 말라고 주의했습니다.

방콕 야시장에서 싸게 살 수 있는 물건을 여기서는 비싸게 파니 굳이 살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기념품 및 군것질 가격이 보통 가격의 몇 배 정도 나가는 것 같더라구요

엇의 주의 덕분에 바가지를 쓰지 않고, 관광만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한 번 쯤 해볼 수 있는 이색 체험이라 좋았습니다.


 


이후 중식 오뎅 샤브샤브를 먹었습니다.

MK 수끼라는 곳인데 우리 입맛에 딱 맞는 오뎅 및 해산물 샤브샤브였습니다.

근처 마트에서 장 볼 시간도 조금 있어서, 로컬 햄버거도 먹어봤는데 맛있었습니다.


 


이후 방콕 야시장을 들러 마지막 로컬 쇼핑 및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여기서는 소매치기를 주의하라고 가이드 엇이 미리 알려주었습니다.

한국으로 들고갈 기념품을 사기에 좋았던 곳입니다.


 


야시장 쇼핑을 마치고 루프탑으로 갔습니다.

반얀트리 꼭대기에 있는 곳이라 고소공포증 있는 분은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칵테일도 맛있고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마무리하며


이후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하여 관세점 쇼핑하고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이드 엇이 가장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차에서 이동하는 시간이 많았음에도 재치있는 입담에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또한 태국 문화나 바가지, 소매치기 등 주의해야할 사항도 틈틈이 알려주어 좋았습니다.

이번 신혼여행 팜투어와 함께하여 너무 좋았습니다.


 

 



  • 아바니 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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