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바르셀로 코코넛 아일랜드

천국 같았던 바르셀로 코코넛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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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O민 | 2026.04.19

안녕하세요! 요번에 태국 푸켓으로 6박 8일간 다녀온 후기를 (상세히) 적어보고자 합니다ㅎㅎ

사실 저희는 대부분의 해외 여행지를 자유 여행으로 다녀온 사람들이라, 신혼여행도 자유여행으로 하고 싶었지만

동남아는 날씨가 더워서 이동할 때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기도 하고, 

허니문인만큼 편하게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 결혼 준비하면서 여행 일정까지 짜기가 쉽지 않았..)


팜투어를 통해 푸켓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신혼 여행을 다른 커플과 간다는 것에 걱정도 되었던 게 사실이지만

다녀오고 나니 좋은 가이드님과 좋은 분들을 만나서 정말정말 행복하고 편안하게 다녀왔어요.

특히 가이드님께서도 매번 서로 간의 매너에 대해서 강조를 하셔서, 원래도 좋은 분들이었던 것 같지만 더더욱 서로를 배려하며 다녔답니다ㅎㅎ




<첫째날>


공항에 도착해서 태국인 가이드를 먼저 만나(공항에 한국인 가이드 출입 불가)서 밖으로 나온 뒤 팜투어 가이드 분을 만났어요.

처음엔 저희와 일정을 쭉 같이 하는 분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첫째날만 인솔을 도와주시는 분이더라구요!

알고 보니 일행 분들마다 도착 일정이 조금씩 달라서, 동선을 최소화 하기 위해 임시로 첫째날 동선이 겹치는 팀끼리 픽업을 하는 거였어요.


빨리 숙소에 들어가서 쉴 수 있도록 배려해주셔서 좋았답니다.


저희는 1~4박은 NAP 빠통에서 묵었어요.




저희가 3월 14일에 결혼했는데 방 번호도 314여서 신기했어요.

방 내부에 허니문 축하하는 꽃잎들이 있었는데 예뻐서 기분이 좋았어요!


첫째날은 밤에 도착해서 숙소에 와서 바로 잠들었어요.







<둘째날>


날이 밝고 NAP 빠통 숙소를 보니까 더 예쁜 거 있죠?♥




이렇게 물가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어요.

조식이 매일매일 조금씩 바뀌어서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어요.



조식을 먹고 쉬다가 느지막히 만나서, 유명한 쉐프의 식당에서 코스 요리를 먹었어요.


일행들끼리 따로 테이블을 주고 장식도 예쁘게 되어 있었어요.

음식도 모두 맛있고 한국인 입맛에도 딱 맞아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이어서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며 올드타운으로 이동!


현지 사진기사님들이 사진을 찍어주시는데 되게 잘 찍어 주세요.


햇볕이 뜨거우니 선글라스 필수입니당ㅎㅎ


포즈도 알아서 다 지정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찍으시면 돼요!





이어서 올드마켓에서 자유시간을 갖습니다ㅎㅎ

여기서도 뭐가 유명한지 가이드님이 다 가르쳐주셔용!

커플 옷 사시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서 사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D



저녁은 바다가 보이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먹었어요.


음식 입맛에 맞는 거야 당연했고, 칵테일이나 맥주도 시켜먹으면서 분위기 제대로 낼 수 있었어요!


3일차가 하루종일 물놀이 하는 날이라 일찍 잠들었답니다ㅎㅎ






<셋째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가이드님이 상세히 설명해주신대로 짐을 싸고, 호텔 도시락을 먹으면서 출발했어요.



이렇게 생긴 요트를 타고 가는데, 해먹이 있어서 편하게 누워서 갈 수 있고 음료도 주셔용!

또 현지 분들이 사진 찍어주시는데 역시나 다들 잘 찍어주십니다ㅎㅎ 포즈도 가르쳐주시구요


해먹 아래는 뚫려있어서(!) 파도가 세면 물이 튀는데 놀이기구 타는 것 같아서 진짜 재밌었어요.

물 튀는 거 싫어하시는 커플분들은 뒤쪽에 전망 좋은 데크에 앉아서 가셨고,

이런 거 좋아하는 저랑 다른 커플 분이랑 저희랑 물 잔뜩 맞으면서 갔답니닼ㅋㅋㅋ




바나나 비치 도착


진짜 여기가 에메랄드 빛 바다 그 말 그대로였어요.


스노쿨링도 하고, 스쿠버다이빙도 하면서 니모도 봤어요!


천국이 따로 없다 싶은 곳이었습니다 ><


다시 복귀하는 요트에서는 과일을 깎아주셔서 과일을 맛있게 먹고,

낭만있게 요트 위에서 낮잠도 잠시 잤어요.





야시장 가기 전에는 빅부다를 보러 갔어요. 빅부다가 한창 닫혀있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마침 저희가 갔을 때 열려서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당ㅎㅎ

가서 원숭이도 봤어요~!!




이어서 칠바 야시장 관광을 갔어요. 여기서도 역시 가이드님께서 어떤 게 맛있고 어떤 걸 조심해야하는지 다~ 가르쳐주십니다.


망고 찰밥은 제가 동남아에서 한 번 쯤 먹어보고 싶었어서 사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구

악어 고기도 도전해볼만 합니다ㅎㅎ


이 날은 정말 알차게 논 날이었어요 :)







<넷째날>

전 날의 피로를 풀기 위해 느지막히 일어났어요.




점심으로 가이드님이 pick하신 현지 식당을 갔는데, 현지의 맛이 나면서도 한국인 입맛에 잘 맞아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참고로 저 볶음밥 옆에 있는 보라색 꽃은 태국 음식이나 차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탈모?에 좋다고 들었던 것 같아욬ㅋㅋㅋ




이 날은 동물 DAY!

귀여운 물개랑 똑똑한 돌고래들도 보고, 무려 코끼리도 타볼 수 있었어요.


살다살다 내가 코끼리 위에 타보다니..!


코끼리가 여러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신혼 부부들에게 추천한다구 하시더라구용ㅎㅎ




마지막으로 밤에는 그 유명한 사이먼쇼를 봤어요.


트랜스젠더들이 꾸미는 쇼인데, 여기 나오는 여자들은 99%가 이전에 남성이었어요.

진짜 보면서도 이 분들이 이전에 남자였다는 게 믿기지가 않았던 것 같아요.

오디오와 무대 꾸밈이 정말 재밌었고 스포가 될까봐 자세히는 말하기 어렵지만 재밌는 포인트들이 많았답니당ㅎㅎ





센스 있게 중간 중간에 과일 가게나 편의점을 들러주셔서

이렇게 신기한 태국 과일도 먹어봤어요.

이름이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는데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좋다고 하셨던 것 같아요ㅋㅋㅋ




<다섯째날>



아침은 호텔 조식을 먹고 점심으로는 현지 식당을 방문했어요.


어쩜 이렇게 태국 로컬 맛집이면서도 한국인 입맛에 맞는 곳을 고르는지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ㅋㅋㅋㅋ


진짜 저희 빼고는 거의 다 태국인이었어요.




이 날은 드디어 풀빌라를 입성하는 날!


저희는 바르셀로 코코넛 빌리지를 선택했어요.


배를 타고 들어가는 섬에 있는 풀빌라라니 너무 낭만적이지 않나용 ㅎㅅㅎ




코코넛 빌리지는 엄~~청 넓어서 안에서 버기를 불러서 타고 다녔어요. 



바다가 보이는 풀빌라.. 진짜 또 가고 싶다ㅜㅜ




코코넛 빌리지 안에 이렇게 바나나 나무도 있길래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그리고 코코넛 빌리지 안에는 요가나 쿠킹 클래스 등 여러 프로그램도 있어서 신청할 수 있어요!


저희는 친구한테 요가 추천 받아서 요가 신청 ><




코코넛 빌리지 내에 있는 공용 풀장에 미끄럼틀도 있는데


진짜 강추X100입니다. 저희같은 도파민 중독자들한테 특히 강추드려요. 진짜 재밌음용ㅎㅎ




요건 웰컴 칵테일과 웰컴 푸드예요!

진짜 신기하게 똠양꿍 맛을 구현한 칵테일인데 진짜 생각보다 맛있어요.




저녁은 팟타이와 팟카오무쌉이었나 룸서비스로 먹고




바로 맥주 사들고 바다가 보이는 공용 풀장으로 나가줍니다.




바르셀로 코코넛 빌리지는 진짜 볼거리가 많았던 것 같아요. 아마 섬 안에 있어서 더 그런가? 


투숙객들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그런 게 있더라구용ㅎㅎㅎ


불쇼도 하고 이어서 작은 불꽃놀이도 해요.





바르셀로 코코넛 아일랜드에서는 허니문을 축하하면서 브라우니를 주더라구요!


밖에서 사온 망고와 패션후르츠, 맥주와 브라우니를 먹는데 진짜 여기서 나가기 싫었습니다ㅎㅎㅠ





<여섯째날>

대망의 올인클루시브가 있는 날이에요!


바르셀로 코코넛 빌리지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올인클루시브 데이가 있다보니, 안에서 무제한으로 술과 음식을 먹을 수 있거든요.





일단 일어나서 요가 하고, 조식으로 배를 채워준 후에



자전거를 빌려서 좀 타줍니다.


너무 먹을 게 많아서 이렇게라도 움직이지 않으면 못 먹어여.. 아깝잖아영..




이런 뷰를 보면서 맛있는 태국 음식들을 진짜 배부르게 시켜먹을 수 있고,


바로 옆 수영장에서 수영하면서 칵테일과 맥주, 와인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요.


진짜 '이게 신혼여행이지'하는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 너무너무 행복했답니당ㅎㅎ





<일곱째날>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싶었던 건 바로 플로팅 조식이 있었기 때문이죵ㅎㅎ


동남아 오면 한 번쯤 먹어봐야 하지 않겠어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정말정말 좋고 천국 같았던 바르셀로 코코넛 빌리지를 뒤로 하고 배를 타고 나왔어요.



저녁 비행기 전에 왓찰롱 사원도 방문하고


행복하게 마사지도 받았답니당ㅎㅎ


참고로 마사지는 중간중간에 여러 번 받았는데 


적을 게 많아서 마지막에만 언급했어요.


타이 마사지 최고... 제가 이렇게 마사지 좋아하는 지 처음 알았자나여




마무리는 그냥 웃겨섴ㅋㅋㅋ 썰로 마무리 하려고 해요.




진짜 기념품 사면서 다른 거 다 엄청 잘 챙겨놓구선

기념품으로 산 꿀을 기내 수하물에 넣어버리는 바람에


급하게 공항에서 일회용 통을 사서 담았다는 슬픈 이야기...


덕분에 꿀은 건졌지만 선물로는 못 주게 되었답니당 ㅠㅠ


직원분들이 능숙한 솜씨로 꿀 다 담아주셨어욬ㅋㅋㅋㅋ


가이드님도 끝까지 같이 고민해주셔서 너무 든든하고 감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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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유 여행에 익숙한 사람들이라 걱정도 약간 되었지만,


그 걱정이 무색할만큼 좋은 가이드님 만나서 알차고 편안하게 푸켓을 다녀왔어요.


숙소 컨디션도 너무 좋고, 특히 바르셀로 코코넛 빌리지는 섬 안에 있다는 프라이빗한 감성이 낭만적이었고


올인클루시브가 있어서 술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더더욱 추천! 


사실 그리고 술 안 좋아하셔도, 과일 스무디나 여러 음료들도 다 포함되어 있어서 좋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았어요.




한국에 돌아와서 후기를 쓰니까 꿈만 같은데,


팜투어 덕분에 평생 기억에 남을 행복한 여행을 하고 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당 :D



팜투어 푸켓 여행 추천 드려요!🩷



  • 바르셀로 코코넛 아일랜드

    코코넛 섬의 이국적인 정취와 프라이빗한 비치를 즐기는 가족형 럭셔리 숙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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