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저 둘 다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어찌해야할지 막막했는데 팜투어를 만나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설명해주셔서 낭만의도시 in 발리로 오게되었습니다 💕 

오자마자 웰컴티를 주셨는데 약간 한국의뱅쇼(?!) 같은 맛이었습니다. 시나몬향에 레몬 딸기 새콤달콤 맛있었어요! 걸어준 꽃목걸이 향도 너무 좋구요.

오자마자 보이는 개인풀장. 이게 또 이 숙소를 잡은 이유죠! 깊이는 165cm 라고 분명 했는데 남편이 더 깊은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숙소안에 가자마자 보이는 가방! 선물이라하시면서 치마도 주셨어요! 저 가방안에 두둑히 가족들과 지인들 선물사가지고 가야겠죠?

방안 테이블에는 예쁜 케이크와 신기한과일들! 저 과일킬러인데 다 먹구가야겠어여! 맛은 아직안먹어봐서 모르겠어용.

이렇게 마지막 마무리사진. 여기 머무는동안 좋은시간 보내며 더 예쁜사진들 많이 찍을수있을것같아여. 숙소는 합격. 너무좋아요! 발리에서의 신혼여행 너무 기대됩니다. 다들 오시면 좋은시간들 꼭 보내실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