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장이랑 제휴되어있는 업체라 팜투어에서 신혼여행으로 유럽여행을 계약했습니다
저희 일정은 파리,스위스,베니스,피렌체,로마,로마남부 등 총 11박 13일이였습니다
유럽여행이 아예 처음이라 계획해서 가기 힘들거 같아서 패키지
여행을 진행했는데요, 팜투어는 올패키지라기 보다는 반패키지라고 생각해주시면 될거 같구요, 비용이 조끔 저렴한 대신에 불포함사항이 많고 숙소가 외지에 있으며, 현지에서 지불해야되는 금액이 꽤됩니다.
또한 저희는 일정추가도 많이해서 자유일정이 많았는데 확정일정이 결혼하기 한달전에도 안나서 문의하니, 보통은 일주일전에 나온다거 해서 자유일정 계획해사되서 최대한 빨리 달라고 하니.. 결혼 10일정도 전에 받은거 같더라구요.. 그것도 제대로된 안내가 없어서 하루에 한번씩 문의한 거 같아요.. 휴.. 우여곡절끝에 여행갓는데.. 가이드들이 제대로 설명도 잘 안해주고.. 그냥 픽업기사(?) 역할만 해주는게 다여서.. 가이드 투어가 아니라 그냥 픽업기사서비스라고 봐도 무방할거 같아요 ㅜ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가이드도 있기는 있었어요.. 한명정도?! 나라간 이동할때도 제대로된 설명도 못들어서 바우처만 제공되고..저희가 다 검색해서 가야됐어요..
예약대행이랑 일정계획이 필요하면 팜투어랑 계약하시면 될거 깉아여..
그래도 유럽은 너무너무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