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으로 발리왔습니다!

생애 첫 발리 신나게 잘 보내고 있어요~

특히 숙소!

밤도착이라 첫째날 아리아두타에서 하루 지냈는데

숙소 너무 깨끗하고 좋고, 꾸따시내라서 너무 편했는데,

와 아야나오는 순간 와 이게 허니문이지 싶었어요 ㅎㅎ

먼저 객실사진 보세요~~

ㅜ

너무 좋습니다. 직원분들 친절하고 별도 어플이있어, 영어못해도 모든게 괜찮아요.ㅎㅎ

아야나 하면 유명한 수영장도 아기자기하게 많고, 쿠부비치도 좋습니다. 트램이 수시로 운행되니 부지가 커도 이동이 편리했어요~~ 

거기다 석양맛집 록바는 투숙객이라 미리 자리예약도 되고 맥주2병도 무료라 힘들지 않게 입장 가능했어요~~ 사진맛집에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총 아야나리조트에서 2박했는데 시간적여유가 있었다면 3박은 해야 아야나를 다 즐겨볼수 있을꺼 같아요 ㅎㅎ

팜투어 덕분에 스파도 해보고, 너무 행복한 허니문이였습니다.

다음 숙소는 그유명한 물리아! 너무 기대됩니다.

물리아 후기로 또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