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허니문 박람회 방문해서 바로 발리 물리아 6박 8일 계약 후 현재 물리아풀빌라 2일차입니다☺️

처음엔 아야나도 고민했지만 아야나는 리조트랑 풀빌라 투숙객이 동일하게 수영장을 공유하는 것에 있어서이 이번 여행은 허니문이기때문에 좀 더 특별한 느낌을 받고 싶은 것과 물리아가 더 최근에 만들어진 곳이라는 점 등등을 비교해서 물리아로 최종 픽을 했는데

대대대대만족입니다! 오션뷰로 묵었고 도착하자마자 빌라 현관 앞에 조약돌? 로 해피 허니문이 반겨주었고 허니문 서비스로 달달한 디저크와 샴페인을 첫 날에 로맨틱하게 즐겼어요! 

빌라 한 채당 80평 정도에 로비말고는 다 버기를 불러서 이용했는데 빠르면 3-5분, 좀 기다리면 15분정도면 버기가 도착하고 모든 직원들과 버틀러들의 최고의 친절함과 서비스를 제공해줬어요! 수영장도 다양해서 하루에 2곳 이상 돌아다녔고 특히나 음식이 미쳐용… 조식부터 눈 돌아가고 오후 4-6시 사이 제공되는 무료 애프터눈서비스도 너무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바로 바다 앞이고 메인풀장 뷰를 보면서 먹는 식사는 진짜 환상적이에요.. 남편은 오자마자 내년 휴가도 물리아라고 할 정도에요! 

지금 2틀 남았는데 돌아가고싶지 않아요❤️ 

물리아 또 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