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신혼여행온지 4번째 밤입니다~~

오늘은 기대하고 기대했던 물리아에서의 첫날인데요

우선 도착했을때 한국직원분이 계셔서 자세히 안내해주셔서 좋았고

무슨일 있을때 뭔가 복잡한 얘기를 해야될때 영어가 안되서 어쩌지란 고민을 덜수 있었습니다~ 코리아 스태프 플리즈~하니까 전화 바꿔주시더라구요^^

버기를 타고 숙소로 이동했는데 직원분들 다 너무 친절해요~!!!

숙소는 정말 지상낙원이네요 ㅎㅎ 계속있고 싶어요!!

샴페인과 초콜릿 서비스도 받았어요~~

잠시 있다가 애프터눈티도 먹으러 갔습니다.

첫날 좋은 경치를 구경하려고 더라운지로 갔는데 쫌만 늦었으면 자리가 없었을뻔했어요~ 내일은 리빙룸으로 가봐야겠어요~여유롭게 맥주랑 주스랑 빵들을 먹고 다시 숙소로 왔습니다.

숙소에서 신랑은 수영을 좀 하고 저는 쉬다가 룸서비스도 시켜봤습니다.

발리에서 비빔밥이랑 김치 ㅋㅋㅋㅋ 근데 맛있어요!!! 

돌솥에 나올줄이야 ㅋ김치도 맛나요~~ 혹시 한식 땡기시면 비빔밥은 실패가 없습니다^^

이렇게 하루가 가는게 넘 아쉽네요 붙잡고 싶은 물리아에서의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