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했던 결혼식 끝내고 반 좀비로 온 발리에서 생명을 얻었습니다

선택일정 후에 물리아로 온 순간 행복시작🥹

방에 오자마자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놔주셔서 보송보송 하게 입장~~개인 수영장이 있어서 밤낮으로 수영할수 있는게 아주큰 메리트였습니다 수영장도 둘이 놀기엔 생각보다 크고 깊이도 적당했어요 벌레가 많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홈키파도 켜놓아주셨더라구요 센스굿굿ㅋㅋㅋ 무엇보다 어딜 가도 청결하게 유지되는것 같아서 맘에 들었어요 (청결에 아주 예민한편^^…..)

아아!!그리고 한국인 직원분이 상주하셔서 벙어리 생활을 청산하고

속시원하게 대화했네요😆

직원분들은 다들 친절하시고 음식도 입에 맞아서

몇일 더 있고 싶었어요.. 힐링이란 이런것이었나봐요

가이드님이랑 기사님도 넘 착하시고 한국어도 나름대로 잘하셔서

소통에 문제도 없었습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팜투어 추천추천왕추천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