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 4일차, 누사두아를 향해가면서 물리아 갈 생각에 기분이 들뜨기 시작했어요. 물리아 입구를 지나 빌라 로비에서부터 시원한 바닷가 전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체크인하자마자 에프터눈티를 즐기고 저희 빌라로 들어왔어요. 생각했던것보다 방이 엄청 넓고 침대도 넓고 수영장도 넓고 그냥 다 크고 좋었어요! 버틀러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서 궁금한것 물어보는데 전혀 지장 없었어요. 첫날 저녁은 쏠레일에서 먹고 위층에 있는 스카이바에서 칵테일을 즐겼습니다 :) 시간 가는게 아까울 정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