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분이랑 만나서 숙소 이야기하는데 물리아라고 하니 

"발리 넘버원!" 이라고 현지인이 인정한 숙소여따! 

입구들어오자마자 왜그러셨는지 이해 완료.. 이뿌고 엄청크고 기분 벌써 좋아지고..🙆

입구에 해피 허니문 돌글자에 기분 두 번 좋아지고..👍

야외 테이블도 넓어서 물놀이 하다 지쳐 룸서비스 마구 시켜먹어도 넉넉할 크기에 감동

들어오면 코끼리 수건이 반겨주는데 그냥 다 귀엽고 기분좋다

내부 테이블엔.우리 결혼 축하한다고 쪼꼴릿이랑 와인까지🍷

 바로 까서 한잔하며 허니문 분위기 즐겼답니다

1~3일차 피로 왕창 쌓여있는데 저 아늑해 보이는 침대를 보니 하루종일 퍼잘생각밖에 안나더라구요

마무리로 벨보이님께서 아주 깜끔하게 정리해주신 우리 짐들 싸랑해요 물리아🧡 

남은신행 편히 즐기다 갈생각에 아주 씬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