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 4일차 마지막 2박 3일을 콘래드 풀빌라에 묵었습니다!

버기를 타고 깊~숙이 들어오면 프론트가 짠하구 나타나구요! 웰컴드링크랑 찬수건을 주십니다!^^(신랑은 맛있다고 원샷!)

또 다시 버기를 타고 (여긴 버기천국, 영어지옥) 숙소로 안내를 해주시는데요!  

도착하자마자 원앙 한 쌍이 짠~! 진짜 허니문 느낌 물씬 나구요! 웰컴 초콜릿과 과일이 반깁니다!

저희는 트로피칼룸을 예약했는데 바다뻥뷰에 나무가 적절히 조화가 있고 1층이라 오히려 개인풀과 바다가 이어지는 것이 마치 바다 위에 떠 있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신랑은 도착하자마자 풍덩!)  

그리고 여긴 노을 맛집입니다! 인생샷 건지실 수 있어요! (삼각대 필수!)

오늘이 가는 것이 너무 아쉽지만 남은 일정도 즐겨보겠습니당!♡

모두 인생에 하나 뿐인 아름다운 추억남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