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커플은 첫째날 저녁에 발리를 도착해서 근처에서 숙박 후 다음날부터 본격적인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발리스윙+몽키포레스트 투어로 선택 후 발리스윙을 하러 갔는데 발리스윙에서도 사진 포인트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발리스윙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플 사진을 건질 수 있어서 사진을 좋아하는 커플이시라면 강추드립니다~!!
몽키포레스트를 갓어야 했는데 비가 갑자기 많이와서 우붓시장으로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커플옷을 여러개 살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던 하루!!
우붓 시장에서는 무조검 반 이상 깎으세요...^^
삼일째 되는 날은 더카욘리조트에서 수영도 하며 마사지도 받으면서 휴양했습니다
하루 푹 쉬니 그동안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었어요!ㅎㅎ
사일차 동부투어로 램푸앙 사원 인생샷을 건지러 갔습니당
아침 일찍 출발하는거여서 체크인 때 미리 조식을 포장해달라고 가이드님이 센스있게 더카욘 측에 말해주시더라구요!
램푸앙사원은 보통 대기시간이 길면 1시간 - 2시간까지 걸린다고 했지만 저희가 갔던 날은 운이 좋게 30-40분정도 대기 후 촬영이 가능했어요!
램푸앙사원을 갔다가 방문했던 띠르따강가+따만우중!
여기서 둘쨋날 삿었던 커플룩을 입고 예쁘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었어요!
사진은 pardita 가이드님이 찍어주신 사진으로 땀을 엄청 뻘뻘 흘리면서 찍어주셔서 다양한 커플 사진도 건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앗어요! ㅎㅎ
일정 마무리 후 아야나로 드디어 체크인!!
확실히 넓고 다양한 사진 스팟들이 많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사진찍고 수영하고 있습니당!
수영장도 무려 12개???나 있어서 원하는 곳으로 방문할 수 있고 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했고 리조트 안에만 있어도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많아서 행복하게 지냈어요 ㅎㅎ
발리에서 보낸 신혼여행,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