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연애 끝! 찐 부부가 되어 다녀온 신행 발리 ♥️ 첫날에 비가 엄청와서 걱정했는데 걱정과달리 2일째는바로 해가 쨍쨍해서 좋았어용 ㅎㅎ 발리스윙이랑 우붓래프팅 너무 꿀잼이였고 점심 현지식 진짜 개꿀맛도리 나 정말 발리체질 맞는듯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ㅎㅎ 오일마사지로 받았는데 너무 시원해서 잠이 솔솔옴 코 엄청 골았다 ..^^ㅋㅋㅋㅋㅋ 저녁은 스테이쿠 먹었는데 굽기도 적당했숨 ㅎㅎ 3일째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비치 해변가에서 예쁜 사진 많이 건졌어용 ㅎㅎ 남은 시간도 잼나게 놀어보겠습니당 😆

결혼 준비하면서 제일 고민했던게 신혼여행이였어요. 휴양을 할지 멀리 관광을 하러갈지 고민했는데 팜투어에 발리 신행 상품이 너무 알차서 고민없이 계약했어요. 숙소도 여러 옵션이 있었지만 그중 물리아가 규모도 시설도 깔끔하고 좋아보여서 선택했습니다. 풀빌라 체크인 후 객실 앞에오니 귀엽게 반겨주는 해피허니문 허니문을 환영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는 쪽지와 함께 귀여운 코끼리(?)가 맞이해줍니다. 침대가 엄청 넓고 깔끔하게 세팅되어있어서 기분 좋았어요. 자쿠지도 이용 가능하고 옆에 걸려있는 샤워가운이 정말 보드랍고 좋았어요. 세면대도 널찍해서 짐 두고 각자 사용하디 좋아요. 샤워실도 넓고 당연하겠지만 수압도 좋습니다. 화장실 변기는 자동으로 뚜껑이 열리고 물을 내려요! 자쿠지 옆에는 야외샤워실도 있어요. 바로 앞에 풀장이 있는데 넓고 깔끔해요! 공용수영장도 좋지만 이렇게 넓게 저희끼리만 사용할수있다니 너무 설레요. 풀장 옆에는 이렇게 리빙룸(?)도 있답니다. 조용하게 저희끼리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5박7일 신혼여행으로 마지막 2박을 바로셀로 코코넛빌리지에 왔어요. 바다 전망과 여유로운 분위기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곳이 었습니다. 첫날부터 비가왔다가 숙소도착하니 날씨도 갑자기 좋아져서 터라스에서 보는 오션뷰가 정말로 압도적이라, 사진으로 표현하는것 보다 눈으로 보는게 더 좋아보여요. 야외에는 DJ가 라이브로 음악을 틀어 주어 분위기가 한층 더 고급 스럽고 여유러웠습니다. 가이드 해주신 장은영(JY) 매니저님 친절하고 많은정보를 알려주셔서 좋은시간 이였어요. 또한 좋은상품 소개해주신 부산지사 박용선부장님 감사드립니다.

지금 물리아 리조트에서 머무는 중인데요, 도착하자마자 ‘아 여기 쉬러 잘 왔다’ 싶은 분위기예요. 리조트가 정말 넓고 조경이 잘 되어 있어서 어디를 걸어도 사진이 예쁘게 나와요. 수영장이 여러 개라 그날 기분에 따라 골라 다니는 재미도 있고, 바다뷰 즐기면서 하루 종일 눕기만 해도 시간이 훅 지나가요. 직원분들이 계속 친절하게 챙겨주셔서 여행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 조식도 퀄리티 좋고 종류가 다양해서 내일 아침 또 기대되고요. 아직 더 즐길 게 남아서 밖에 나갈 생각은 1도 없음… 그냥 여기서 계속 쉬고 싶어요 🌊💆‍♀️✨

물리아 자쿠지!! 지금 물리아 리조트에서 머무는 중인데요, 도착하자마자 ‘아 여기 쉬러 잘 왔다’ 싶은 분위기예요. 리조트가 정말 넓고 조경이 잘 되어 있어서 어디를 걸어도 사진이 예쁘게 나와요. 수영장이 여러 개라 그날 기분에 따라 골라 다니는 재미도 있고, 바다뷰 즐기면서 하루 종일 눕기만 해도 시간이 훅 지나가요. 직원분들이 계속 친절하게 챙겨주셔서 여행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 조식도 퀄리티 좋고 종류가 다양해서 내일 아침 또 기대되고요. 아직 더 즐길 게 남아서 밖에 나갈 생각은 1도 없음… 그냥 여기서 계속 쉬고 싶어요 🌊💆‍♀️✨

신혼여행 5박7일 여행으로

안녕하세요 7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하고 팜투어를 통해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 온 신혼부부입니자 주변에 결혼 한 사람은 많아도 신혼여행에 대한 정보가 제각각이다보니 마땅히 이렇게 해야겠다 라는 정보가 없었어요 그러던 중 팜투어 정보를 알게 되어 박람회에 다녀오고 어느새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날이네요 저희는 발리 물리아 리조트&빌라스에 다녀왔는데요 그냥 숙소퀄리티가 미쳤습니다 연애 7년 내내 가성비에만 목을 매며 살다가 이래서 돈 쓰는구나 할 정도로 미친 퀄리티의 숙소였습니다 저희는 신혼여행을 남들보다 빨리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기에 비록 아쉽지만 4박6일의 일정을 보냈는데요 3일은 가이드님과 함께 발리스윙 남부투어 등등 다녔는데 가이드님도 운전기사님도 참 좋더라구요 일단 한국어 기능인 가이드님이 계셔서 언어장벽 1도 못느꼈습니다 차량도 걱정 없이 QM3 이상 크기의 차량이 배정되어 짐이 아무리 많아도 문제없었습니다 3일간의 리조트생활을 마치고 물리아 빌라스로 옮긴 날 진짜 찰나지만 귀화생각을 하게 했던 풀빌라를 마주했습니다 마당 수영장 포함약 7-80평대의 한 숙소를 남은 기간 동안 사용한다는 얘기에 간, 쓸개라도 내놔야하나 싶었습니다 다행히 그런 불상사 없이 어느덧 마지막 날이네요 자유일정이지만 마냥 침대에 누워 쉬기는 싫어 아침일찍 몸을 일으켜 오만 데 수영장은 다가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쉬지않고 들어오는 조식서비스, 플로팅 런치,애프터눈티 등등 서비스가 아주 달달합니다 여행의 마무리는 낭만이고 감성이지요 무엇이 낭만이고 무엇이 감성인지 명확히 느낄 수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은 새로움일 수도 있지만 추억으로 남겨진 여행도 여행일 것입니다 저희 부부는 훗날 아이와 함께 오고싶다는 소회를 감히 남겨보며 이번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아무 정보도 없고 계획도 없어서 걱정이신 분들이라면 진짜 강추합니다 연락처라도 남기고 공증해드리고 싶지만 섣부르게 까불다간 불상사가 난다는 걸 알기에 개인의 사견은 이만 줄입니다 오늘도 우리나라의 역군이 되시고자하는 예비신혼부부님들 화이팅입니다 같이 열심히 살아요 행복하세요^^

우마나 발리에서의 2박 3일은 정말 꿈같이 좋았습니다. 제가 생각한것보다 크기 규모도 컸고,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서 프라이빗했어요~ 소음도 하나도 없구요 우마 비치는 정말 강추이고, 꼭 한번쯤은 들리세요~아침11시쯤 가면 전세낸것처럼 사람이 없어요~ 인피니티 풀 아래 바다 풍경은 에메랄드빛으로 가득차서 황홀할 정도에요~우마나 발리 추천합니다^^

공항 픽업부터 전용 라운지 체크인까지 응대가 섬세하고 친절해서 첫인상이 정말 좋았어요. 프라이빗 풀이 있는 빌라라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고 물놀이도 하고 사진도 마음껏 찍을 수 있었어요. 버틀러가 메신저로 실시간 요청을 받아줘서 수건이나 아이스, 버기 호출까지 모두 편하게 해결됐어요. 조식과 레스토랑 음식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훌륭해서 리조트 안에서만 식사해도 전혀 아쉽지 않았어요. 가격대는 있는 편이지만 신혼여행이나 기념일처럼 특별한 여행에는 충분히 값어치를 하는 리조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